[멀린's 100] 지치는 건 게으른 것보다 못하다
어머니는 자주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세상에 게으른 사람은 없단다. 에너지가 없을 뿐이지..
사람들은 게으른 걸 매우 싫어합니다. 아니 심지어 죄라고 여깁니다. 그건 게으른 사람 본인도 그렇습니다. 그래서 나도 게으르면서 가족 중 누군가 게을러 보이면, 마냥 못마땅해 하고 마음이 불편해집니다. 자신을 보는 것 같으니까요.
[INTRO]
마법사입니다. 그렇다구요.
마법의 열차는 불시 도착, 정시 발차
사실 다들 너무 바쁘게 살아요. 정말 충전 마법이 필요한 세상입니다.
충전 마법.. 익혀 보겠습니다. ^^
Nice one @mmerlin
Thanks!!
지쳐갈 때 좋은 글 읽고 갑니다.
게으른 존버가 되어야겠습니다.^^
감사~~~
팔로우 & 보팅하고 갑이다.
지칠 때는 좋은 글을 읽고 게으름에 지쳐 포스팅을 해간다면 언젠가 고래가 되어 있을지도.. ^^
하하! 공감가는 좋은글 입니다! 게으름은 나쁜게 아니였네요 :)
게으름은 나쁜 게 아니라 쉬라는 신호겠죠^^
좋은 말씀입니다.
지쳐서 게으른 건지 그냥 게으른 건지 잘 구별해야겠네요 ㅎㅎ
스팀잇을 하다가 지치면 그냥 포스팅을 잠깐 놓고 쉬다 오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마자요. 완급조절이 필요합니다.^^
멍때리기 대회에 나가서 상받는 사람들 보면 대단한것 같아요. 참 게으르거나 느림을 참지 못하는 세상에서 살고 있는것 같습니다.
게으른 게 아니라 세상이 너무 빠른지도..
2년 된 핸드폰 빳데리마냥 순식간에 방전이 되어 버리는 겁니다. ---> 반론! 제 핸드폰은 10년된 2G폰인데 이틀은 갑니다.ㅎㅎ 멀린님의 게으름에 대한 찬양! 받들어 모시겠습니다! 아멘~!!!
앗 요원들만 쓴다는 2G폰 혹 킹스맨이 아니신지 ㅎㅎ
헛, 요원은 아닌 게 확실하고... 함께 사는 분과의 관계로 보아 퀸스맨은 맞는 듯합니다...ㅎㅎ
덕분에 큰 위로를 받고 갑니다...ㅠㅠㅎㅎ
전 게으른게 아니고 잠시 지쳐있던 것 뿐이었어요!!ㅠㅠ
잠시 지치신거라면 다행입니다.^^ 어서 쉬셔요~~
게으른 1인으로서 움찔했다가 잘하고 있는거라고 스스로 위로해봅니다. ㅋㅋ
많이 위로하셔도 됩니다. 천천히 천천히..
우와~!!! 너무 멋진 관점이네요!!!★
맞는 말씀인것 같아요. 최근에는 주어진 시간과 에너지를 최대한 지혜롭고 효율적으로 활용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역시 최고의 방법은 메모인듯 하네요ㅎㅎ
잘하고 계실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