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개비를 닮은 꽃, 백화등

in #kr8 years ago (edited)

꽃을 좋아하고 소소한 일상을 사랑하며 여행을 꿈꾸는 미스티입니다. @mistytr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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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해 전, 백화등 꽃이 뿜어내는 진한 향기에 끌려 군집을 이룬 이 꽃을 처음 보았었다.
어제 갔던 레스토랑 정원에서도 이 꽃을 보았다.
5장의 꽃잎이 바람개비와 비슷한 모양을 한 것이 재미있다.

고목이나 바위를 타고 자라며 잎과 줄기는 약재로 쓰이고 우리나라와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호흡기 질환이나 부스럼 등에 효험이 있다고 하는데 독성이 있으므로 복용할 때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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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봉화산에서 본 백화등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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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 정원에서 본 백화등





백화등 白花藤

• 분류: 용담목>협죽도과
• 학명: Trachelospermum asiaticum var. majus
• 꽃말: 영원한 사랑, 하얀 웃음
• 분포지역: 제주도, 남부 지방
• 자생지역: 산기슭의 고목이나 바위
• 번식 : 씨, 꺾꽂이, 접목, 분주
• 별칭 : 대만낙석(臺灣絡石), 대백화등(大白花藤), 컨페드리트 재스민

덩굴식물 마삭줄과 비슷하나 마삭줄에 비해 크며, 백화마삭줄이라고도 한다.

꽃은 5~6월에 새로 자란 가지 끝이나 잎겨드랑이에서 취산 꽃차례로 달려 피며 양성화이다.
꽃의 지름은 2~3cm이며 흰색에서 노란색으로 변한다.

줄기에서 뿌리가 내려 다른 물체에 잘 달라붙는다.
줄기는 붉은빛을 띠는 갈색이며 털이 있고 줄기에 상처를 내면 백색의 유즙이 나온다.
기본종인 마삭줄에 비해 전체적으로 크고 잎이 둥근 점이 특징이다.
관상용, 약용으로 이용되며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환제 또는 산제로 하여 사용한다.
외상에는 짓이겨 붙인다.
#출처: 익생양술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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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 꽃을 보고 갑니다.
이젠 야생에선 거의 볼 수 없다고 하더군요.
향이 아주 찐하다고 하던데 실제 보지도못해 언젠가 알현하러 아랫동네를 가야할 모양입니다. ㅎ

네~~ 향이 정말 진하더라구요~~
야생에서 보기 귀한 꽃을 봉화산에서 봤거든요~
아직도 보존되고 있는 것 같아 기분이 좋아집니다~
나들이삼아 아랫녘에 오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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