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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종류의 소음인가요?

쿵팡 촤라라락 팍캉 끼익 이런식입니다.
아오

앜ㅋㅋㅋㅋㅋㅋ 대체 뭐야 저 소리 묘사는 ㅋㅋㅋㅋㅋㅋㅋ
어? 가즈아테그가없네?!
아...미파님 그러셨군요... 참으로 괴로우시겠습니다 ㅠ

아 가즈아 태그를 까묵했군요 히힛

인스타 보다 보니 층간 소음 심해서 복수하려고 그 윗층으로 이사가는 분은 봤어요;;

지금 그러고 싶은 심정입니다.
윗집서 운전연습 하나봐요.지옥이네요.

헉! 얼마나 힘드실까.... 저는 1층사는데 2층에 평소에는 조용한데 명절이나 무슨날이 되면 손자손녀들이 오는지;; 엄청 뛰고 소리치고 난리에요. 한번은 정말 새벽1시가 되어가는데도 시끄럽게 뛰길래 저도 긴 장대로 윗 천정을 쿵쿵쳤어요. 보통 그렇게 하면 위에서도 울리다고 하더라구요. 근데도 잦아들지 않아서 저는 위로 올라가서 그집 현관문을 쿵쿵 열번 두드리고 내려왔습니다. 그나마 알아들은건지 조용해지더군요.... 사실 이야기가 통한다면 말로 이야기 하는게 방법이지만;; 그게 어려우시니 이렇게 글을 쓰셨겠지요? ㅜㅜ 같이 쿵쿵 위로 쳐주는거 말고는 생각나는것이 없네요

천재시군요. 당장 그 방법대로 하겠습니다.
이자식들아 두고보자.
아 그리고 감사의 의미로 먼지같은힘이지만 그쪽포스팅 전부 보팅하고 오겠습니다.

도움이 되실까 모르겠지만 감사합니당!!! 정말 남에게 피해입히며 자기 이익만 챙기는 사람들 너무 싫어요 특히 쿵쿵거리는 사람들......혹시 계속 분쟁이 된다면 전원주택 매매 광고글 비슷한 전단을 만들어서 ‘자유롭게 마음껏 시끄럽게 떠들고 싶다면~ 전원주택으로 오세요’ 이런 문구 넣어서 매일 붙여주는 것도...!!! ㅎㅎㅎ 이러면 잡혀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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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쪽이 알려주신 방법쓰고 있어요.

페이스북에서 본 거 같은데, 며칠간 씻지 말고 머리 헝클어진 상태에서 눈 초첨을 이상한데 둔다거나,
야구캡을 꾹 눌러쓰고 시선을 밑으로 하고,
윗집에 가서 조용히 해달라고 아주 차분히 말하면 된다고 하더군요. 결론은, 겁을 주라는 거죠 ㅎㅎ

경찰서 갈꺼 같아 무섭네용

현실적으로는
이사가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층간소음은 암걸린 것과 비슷하게 삶에 스트레스를 주며,
실제로 그 스트레스로 암에 걸리기도 하니,
살인내서 감옥에 가던가
이사를 가던가.
이 두가지 방법 외에는 해결 방법이 전혀 없습니다.

감사합니다.정말 큰도움이 되네요.
감옥보다는 현실이 이사보다는 지금 집이 나아서 결론은 밥이나 먹으렵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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