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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워라밸의 윗길] - 주 4일만 여는 동네 빵집, 행운당

in #kr6 years ago

삶과 직업의 균형에 고민이 많으시군요. 버리고 새로 담으세요. 아무나 할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하실수 있습니다. 현실문제로 핑계 댈수 있지만 부딫혀 보기전까지 해결책이 없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빵집아저씨도 많은 것을 내려 놓은 다음에야 지금의 패턴으로 자리잡으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선택의 문제를 우리는 너무나 여건의 문제로 생각하는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주변에서 많이 도와줄 거라 생각합니다. 저의 짧은 생각입니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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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선택이라는 건 없겠죠ㅎ 무언가 가지려면 무언가 포기해야한다는걸 잊지 않으려고 합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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