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일상간호소통] 안 되면 되게 한다.(#17) 동아리모임 등 알림.
대단하십니다.
사실 가족도 끌어들이기 어려운 스팀잇에...
스팀가격이 좀 올라가면 대단한 시너지를 낼텐데...
1년전 이맘때, 만sp만 있어도 대단했고,
가벼운 모임 경비 정도는 보팅으로 충당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1/10 토막 나고 나니 다들 잠수...
지금이 한 겨울이지만 곧 싹을 틔울날이 있겠지요.
진작에 댓글을 단다는 것이 놓쳤어요. 그때 이런 말을 드리고 싶었어요. 음. 저는 절실하거든요. 이 절실함을 어떻게 표현하면 좋을까하던 중, 이렇게 표현해보면 어떨까합니다. 어디 조그만 터만 있다면, 거기다 판자를 치고 천막을 덮어서라도 우리 아이들에게 밥 먹이고 재우고 싶었는데, 그런 터를 찾은 느낌이요. 우리 학생들은 스팀이 뭔지도 모르고, 그냥 해보자, 해야한다, 우리가 서로 소통해야 한다, 스팀잇을 이용하자. 이런 취지로 하는 스팀잇활동이라, 여러 스티미언님들의 응원과 관심 그리고 지지로 충분히 즐겁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정말 많이 감사드립니다.
Posted using Partiko i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