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창, 아홉 번째 이야기] 소주로 시작해 소주로 끝난 보길도 여행 3화

in #kr9 years ago

31.jpg

아침 8시가 되어도 모두 아직도 일어날 생각을 안 합니다.
소주 10병을 먹고 술 취해 잠이 들었으니 그럴 수밖에요.

겨우 9시에 일어나 씻고 나서니 10시입니다.
고산 윤선도선생의 문학관과 생가를 둘러보았습니다.
해장해야 된다는 보챔에 제대로 구경을 못했습니다.

32.jpg

33.jpg

해장하러 서둘러 보길도를 빠져나왔습니다.
노화도에서 해장국 식당을 찾아 식사를 했습니다.

배를 타고 땅끝 마을에 도착해 모노레일로 전망대에 올랐습니다.
그러나 구름이 끼어 바다가 제대로 보이지 않습니다.
어디가 어딘지 구분이 안 됩니다.

아무 섬도 보이지 않고 온통 뿌옇게 보입니다.
실망감이 느껴지지만 그래도 조금 마음이 트입니다.

34.jpg

35.jpg

더 이상 볼거리도 없다면서 모노레일 타고 내려옵니다.
이름만 들어도 아름답고 설레던 땅끝 마을을 뒤로합니다.

시아주버님이 경남 사천 삼천포회시장에 지인이 있다고 합니다.
삼천포 공동 어시장에 가서 생선회나 실컷 먹으러 가자고 운전대를 돌립니다.

다음 화에 계속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ort:  

소주 냄새가 나서 왔습니다. 업하고 갑니다. ^^

술1.jpg

저는 술 싫어합니다 ㅠㅠ 적당히 먹었으면 좋겠습니다

Congratulations @mindwindow! You have completed some achievement on Steemit and have been rewarded with new badge(s) :

You got your First payout
Award for the number of posts published
Award for the total payout received

Click on any badge to view your own Board of Honor on SteemitBoard.
For more information about SteemitBoard, click here

If you no longer want to receive notifications, reply to this comment with the word STOP

By upvoting this notification, you can help all Steemit users. Learn how here!

Coin Marketplace

STEEM 0.04
TRX 0.32
JST 0.081
BTC 60924.48
ETH 1580.88
USDT 1.00
SBD 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