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최고의 시기가 신석기 시대라는 말이 있습니다. 과학이나 의학은 형편없었겠지만, 배고픔을 극복하고 인간적인 삶이란 면에서 최고점을 받았다고 합니다. 반대로 인류 최악의 시기는 근대 사회라고 하더군요. 전쟁 뿐만 아니라 인류 최대의 기아문제과 노동력 착취 및 인간소외가 극에 달했던 시기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제가 살아있는 동안 인류차원에서 분배 문제가 과연 해결될지 의문입니다.
앞으로 쓰시는 글 놓치지 않게 팔로우 하고 갑니다. 보팅도 하구요^^
뭔가 마음에 와닿는 글이네요..
그러게요
장문의 댓글 감사합니다. 생산성 증가로 인한 한계비용제로사회가 오고 자본의 중요도가 상대적으로 낮아지면서 자연스럽게 분배 문제가 해소될 것이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