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이 필요합니당.......
안녕하세요...콩콩이 맘입니다..오랫만에 글 적어봅니다.
요즘 정신 없이 지내고있어요..육아가 이렇게 힘든건줄 몰랐네요..결혼 하기전에 조카들 보면 힘이 좀들겠다고 했지만 이정도 일줄은....
요즘 콩콩이가 뒤집기 되집기 하면서 집안을 딩굴딩굴 돌아다니네요..혹시나 다칠까봐서 눈을 못때겠어요..ㅠㅠ
잠잘때도 꼭 옆으로 자더니 엄마 팔을꼭 잡고 자고..잔다고 방에서 나오면 금새 엄마없는지 알고 엉엉 울고잇네요..
어딜 맘편이 갈수가 없네요..점점 콩콩이가 클수록 체력이 부족할것 같아요..ㅠㅠ
요즘 커가는 모습을보니 이뿌기도 하고 힘들기도 하지만.
엄마라는걸 알고 웃어주는게 더 맘이 가네요..
아푸지말고 잘커줬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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