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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를 조금 열심히 쳤었습니다.
공연도 몇번해보고 했는데,,, 주변에서 친구들이 하나둘 직장을 얻고, 자리를 잡아가는 모습이 조바심과 압박감이 커졌고, 결국에는 연주는 포기하고 관련된 업계에 취업을 했지요...ㅎㅎㅎ

기타를 치셨었군요!!! 너무 멋있네요... 특별한 재능도 취미도 없다시더니.... (뭔가 배신감....)저는 초등학교 때 피아노를 쳤습니다...(멋짐으로 포장하기)

악기회사에 입사하고난뒤로는 기타 끊었어요....
기타친지 벌써 한 3년은 된것같네요...ㅎㅎㅎㅎ

악기를 다룰 줄 아는 사람이 그렇게 멋있어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어릴 적 치던 피아노를 다시 시작해봤는데 꾸준히 한다는 게 참 쉽지 않았어요 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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