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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거울 속의 나
15일이군요!!!
별일 없으실거에요!!!!!
5월에 받으신 줄 알았는데 마음 속으로 가끔(?) 걱정이 되었답니다 ㅎㅎ
회장님 새로 뽑기 귀찮거든요...
스타도 한명, 회장도 영원한 한명입니다^^
건강하셔야 해요!!!!!
15일이군요!!!
별일 없으실거에요!!!!!
5월에 받으신 줄 알았는데 마음 속으로 가끔(?) 걱정이 되었답니다 ㅎㅎ
회장님 새로 뽑기 귀찮거든요...
스타도 한명, 회장도 영원한 한명입니다^^
건강하셔야 해요!!!!!
별님~ 건강하시죠?
육아로 힘드신 별님도 튼튼하신데...
덩치는 큰 제가 -_-;;
이상 없음 선고 받고 다시 태어나고 싶어요~ ㅠㅠ
파자마파티까지 팔팔해야 하는데 ^^
원래 덩치 큰 사람들이 의외로 골골해요~~
저도 여자치고 덩치가 있어서 보기보다 골골하답니다 ㅎㅎ
근데 골골한 사람들이 골골대면서 의외로 더 장수한대요 ㅎㅎ 우리 장수할거에요~~ 메가스팀노인정도 운영하자구요 ㅋㅋ (물론 오프라인에서..)
당연히 이상 없으실거고 이상 없으시면 다시 태어난 기분으로 목 좀 피셔야죠..(날씨 좋아지면 필라테스 하신다더니..)
홍콩파자마...ㅋㅋ (그저 웃지요..)
<필라테스는... 손목 때문에 물 건너 간 것 같아요.. 사고 때.. 뭘 세상에 살아보겠다고.. 손잡이를 꾹 움켜쥐어서.. 푹신한 몸으로 충격을 받았어야 하는데.. ㅠㅠ>
그래도 뭔가 이상이 없다면 기념으로 뭔가 시작을 해봐야겠습니다.
진짜 매주 생로병사의 비밀이 내 이야기 같고.. 참.. -_-"
한국은 점점 더워져 가는데.. 홍콩은 더 덥겠습니다. 아이 둘 보시려면 정말 힘드실텐데 (하지만 별님은 육아를 즐기실 것 같기도 합니다만)
미식의 홍콩에서 맛난 것, 몸에 좋은 것 챙겨서 듬뿍듬뿍 드세요!!
육아는.. 뭐.. 매일매일이 자책의 연속입니다..ㅎㅎ
아이들을 보며.. 제 자신을 만나고 있지요.. 못난 내 자신을요..ㅎㅎ
사고 때 움켜쥐시느라 손목이 많이 안 좋아지셨나봐요...ㅠㅠ 흑흑.....
<인대가.. 파열되었다곤 했는데.. 통증이 적어서 수술을 안하고 지내고 있는데
이게 살만하다가 안좋다가 그래요..>
종착점은 수술 같기도 한데... 수술하면 막상 당장 힘들고 불편하고 부작용도 있으니 그냥 유지를 길게 하고픈 마음이 크답니다.. ㅜ ㅜ
ㅠㅠㅠㅠ
수술은 최종적으로 결정해야 할 일 같아요...
우선 좀 더 지켜보다가... 진짜 심해지면 어쩔 수 없이 수술을 해야겠지만요..ㅠㅠ
네.. 큰 부위면 바로 했을지 모르겠는데..
인간의 손이라는 부분이 너무 정교하게 만들어져서 좁기도 하고 수술이 쉬워보이는데 또 쉽지도 않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최대한 유지하려고 노력중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