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건 잘 안먹는데 김밥이라고 하면서 구운김에 싸주면 잘 먹는다>
저희 첫째 아이도 그렇답니다 ㅎㅎ
<얼마나 뛰어다녔으면 목에 먼지때가 이렇게 끼었을까>
똑같아요 ㅎㅎ
<도깨비 아저씨는 안통해도 과자는 아직까지 통한다>
사탕은 통합니다 ㅎㅎ
<새로운 것을 받아들일 줄 모르는 바보.>
저도...바보랍니다..ㅎㅎ ㅜㅜ
<그럼에도 나는 불행을 믿고 있었다.
맞아 나는 불행을 믿고 있었다>
불행을 참 오랫동안 믿어온거 같아요...
믿음이 얼마나 힘이 있는건데...
정말 믿음의 힘을 믿고 행복할거라고 믿어봐야겠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아 이럴수가 우리 아이만 그런게아니군여
역시 아이들은 다 똑같아요
지금의 메가님은 불행을 안믿는것 같으신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