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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뉴비가 생각하는 증인 문제,@oldstone님의 글을 읽고.

in #kr7 years ago (edited)

<주변사람들이 자꾸 스팀얼마까지 떨어젔냐고 물어봐서 1년간 물어보지 말라고 했습니다.>

1년간 물어보지 말라는게 재밌습니다 ㅎㅎ
많이 떨어졌다 하더라구요... 또 올라올겁니다^^

저는 스팀잇 초창기 멤버(?)이지만 증인이라는게 있는것도, 유일한 한국인 증인이 @clayop님이라는 것도 며칠전 한겨레 21의 스팀잇 기사관련 포스팅을 보고 알았네요 ㅎㅎ (원래 세상일에 원체 관심이 없는지라.. 세상도 나한테 관심이 없고..)

@clayop님은 제가 스팀잇 처음 글 쓸때 무댓글이었던 제 글에 종종 댓글을 남겨주셔서 친근한(저 혼자..)느낌이었어요^^

그러던 어느날 ,몇달전 보팅풀 문제로 다운보팅을 허용하자.라고 @clayop님께서 제안하셔서 ‘오잉? @clayop님께서 스팀잇을 오래 하셔서 목소리를 내시는구나. 스팀잇 내에서 인지도와 파워가 있으시구나..’생각했어요. 알고보니 유일한 한국인 증인이셨더라구요 ㅎㅎ

내역을 투명하게 공개하는 것도 좋지만 뭐.. 그냥 전적으로 믿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해요..

[똑똑한 사람은 왜 행복하지 않을까]라는 책에서 이런 내용이 나와요. 우리가 먼저 신뢰를 보여주면 상대방도 그에 맞게 행동한다구요. 우리가 먼저 신뢰를 보여주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증인을 바꾸거나 경쟁 시스템은 저도 반대예요..

국회의원 비리 생기듯이 긍정적인 작용보다 부작용이 더 많을거 같네요.. 이미 선출되신 분께 우리가 신뢰를 먼저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실 조금 무섭습니다. 괜히 욕먹지말고 그냥 나의 이야기나 포스팅할까라는 고민도 했는데 한번쯤은 생각해볼 이야기라서 목소리를 내보았습니다.>

무서워하지 마세요~~^^ 아무 이유없는 무조건적인 누군가를 향한 비방이 아닌 이상 우리 모두는 자기 목소리를 낼 권리가 있습니다..^^

히어링님의 좋은 포스팅 잘 보았습니다.
리스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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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세상일에 원체 관심이 없는지라.. 세상도 나한테 관심이 없고..

문득 제가 세상일에 관심이 없어서 세상이 저한테 관심이 없었다는 생각이... 낮잠 자려고 했는데 털알이 동접에 두근두근

아뇨.. 아마 외모 때문에..

팩력배 메동무..

팩력배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동무 저 댓글에 끄덕끄덕 하며 인정하셨군요...

얼굴을 마주하지 않아도 우린 서로(의 얼굴) 를 느낄 수 있으니까요.. (아련..)

aryeon.jpg

끄덕끄덕..(아련)

어휴 메가님 속도가..

멀리 모니터 너머로 서로(의 얼굴)를 느낄 수 있는 우리모두 자신감 잃지 않기를..

motsaeng2.jpg

제가 항상 웃어야만 했던 이유가 여기에 있었군요..

ㅋㅋㅋㅋㅋ 아 2연타 ㅋㅋㅋㅋ 지금도 잇몸미소로 웃고 있었는데......

아깐 이 강아지 안 보였던거 같은데 ㅎㅎㅎㅎ 강아지 아련짤 좋네요...!!!!!
김혜수 이후로 백년만에 신선신선~~~

행복은 결핍의 충족이라지요.. 마른 가뭄에 단비처럼 그토록 기다리고 원하시던 짤쟁이의 귀환입니다

네~~ (한동안 뜸했던) 당신의 잠재력을 믿고 있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아 스동무 도대체 어디갔다 온겁니까! 스동무!!!!1

참으로 고된 여정이었읍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 밋쳐! ㅎㅎㅎㅎㅎ스텔라님 꿀잼! 갑자기 모든 번뇌가 일소되네요

너그러운 미소가 그립네요...

선의 반대말은 선의이다..

세상도 눈을 감는 외모...

ㅋㅋㅋ 클레이옵님이 증인이라는걸 이제 아신 메가님도 대단하십니다.

증인이라는게 있는건지도 며칠전에.. 이런 스팀잇 설명서는 어디서 가입시 배부라도 해주면 좋을텐데..

ㅋㅋㅋ 아마 설명서가 있는듯하나...
우린 봐도 뭔말일지 모를듯 하니...
즐깁시다~

스팀잇 백서라는게 아마 영어로 있었던 듯 합니다... 그냥.. 즐깁시다~ 보고나서 (이해 못해서) 절망하느니.. 그래도 미쿡물(햄버거)조금 드신 리자님께 기대 걸어봅니다..

ㅋㅋㅋㅋ 이럴땐... @springfield님을 빠르게 소환해야겠네요.
백서 해석좀? ㅎㅎㅎ
사실 한국말로 설명해도 잘 못알아들을듯..

저희 메가 주식회사의 예술(그림) 담당이 @ryanhkr님, 일본어 담당이 @stella12님, 중국어 담당이 @megaspore님(나 아닌냥 ‘님’까지 붙임),한국어 담당이@ludense1님이신데 영어 담당만큼은 모두가 기피해서 쭉 공석인데..

영어 담당은 햄버거와 설빙을 좋아하시는 @leeja19님과 @springfield님께서 함께 맡아주셨으면 합니다.(모두가 기피하는 책임이 무거운 자리이기에..)

영언 스프님게 일임하고..
전 보건관리자로.....

우린 왜 또 @hearing 님 글에서 이러고 있는지..ㅋㅋㅋ

아 ㅜㅜ

우리 메가 주식회사에 이제 보건 관리자까지... !!!

발전해가는 메가 주식회사에 벅찬 감동을 느낍니다...

ブルショッスムニカ、メガニム?

워쓰 쭝구어런, 닌쓰 한구어런.

쓰야?!

중국어 담당 @valueup 님 아니었나요..

아... 맞다...!! 요즘 @valueup님께서 cn시장 공략을 위해 중국어 1:1교습에 열중하시는 관계로(쓰야?!) 우리의 (이지매)소환에 부름을 안 하신지 오래 되어.. 잠시 잊혀졌던 그 이름도 따뜻한 우지한도 지린다는 온정의 중국어남 @valueup님.. 그분께 중국어 담당의 왕관을 씌워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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