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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불행한 이가 가져야 할 자세

in #kr6 years ago

아이들한테 죄책감을 자주 느껴요.. 자존감이 높은 친구는 아이들한테도 죄책감을 덜 느끼는거 같더라구요.. 제 자존감을 높여야 아이들도 더 행복해질것 같은데.. 좀 더 행복해지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해야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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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님이 자존감이 낮다구요? 스티밋에서 이렇게 많은 사람이 좋아하는 분이, 이런 글을 쓰시는 분이요? 제가 속속들이 다 알 수는 없어요 맞아요. 저도 가끔은 우울하다 어쩐다 지껄이면 겉만보고 니가 뭐 우울하냐고 말하는 친구들이 있거든요. 우울의 늪을 지금은 어느정도 빠져나와 터널을 지나는 중인데(봄님 글 댓글에 우울함의 시작이 있어요ㅜ) 저는 ㅜ 그게 아이들에게 영향을 주진 않았을까 저는 그게 제일 걱정돼요. 내가 이러면 안되는데 안되는데 하면서요. 메가님의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 뭘 할 수 있을까요? 또 뭣도 모르는 소리만 하고 끝맺을께요.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진심어린 긴~ 댓글을 다는, 메가님이 부러워요ㅜ흥!

네.. 맞습니다..저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불행의 습관에서 아직 벗어나지 못하고 있지만 이제 행복을 위한 도전을, 새로운 길을 모색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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