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코노미의 아이템 이야기] #3 ANKER 마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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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불만에 가득 찬 고객은 가장 위대한 배움의 원천이다. - 빌 게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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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사의 창업자이자 컴퓨터 시대를 본격적으로 열었던 빌게이츠의 명언입니다. 이 문장과 오늘 소개해드리고자 하는 미코노믹템도 연관이 있는데요^^

각설하고 오늘 소개해드리고자 하는 아이템은 바로

두구두구두구

ANKER 마우스

→ https://www.anker.com/ 한국 사이트는 따로 없고 몇 개 나라별 언어로 된 사이트만 제공되는데 그 중 미국 사이트

3번 째 아이템으로 소개해드리는 ANKER의 마우스는 버티컬(vertical) 마우스 나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유명한 컴퓨터 기기입니다:)

ANKER 제품에는 마우스 뿐만아니라 충전기, 보조베터리, 이어폰, 케이블, 블루투스 스피커와 파워포트 등 다양한 전자제품 기기들도 있습니다.

ANKER사는 2009년에 세워진 회사로 구글에서 일하던 사람들이 나와서 창업한 회사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기존 동류 제품들과는 다른 디자인과 기능들이 효율적인 형태로 조화를 이루어 인텔리템으로 각광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제가 써보거나 간접적으로나마 경험해본 아이템들만 추천해드리는데 그것이 제가 특별하다고 생각하는 이유가 있는 것들에 대해 언급합니다. 그런 점에서 이 ANKER 마우스는 우선 생김새 부터 일반 마우스와 다르게 생겨서 시선을 확 끌어당깁니다 ㄷㄷ

제가 ANKER 마우스를 접하게 된 것은 연구소 인턴을 하면서 입니다. 연구소라서 그런가 아니면 유난히 그곳이 그런가 아니면 요즘 업무효율과 사용하는 개인마다 사무기기의 맞춤화의 영향인가 아무튼 컴퓨터 앞에 떠어억하고 마우스 같기는 한데 처음 본 생김새의 물건이 놓여있드라 말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몇 번 써보고 난 후 이거다 싶어서 ANKER 마우스를 구매했는데 유,무선 둘 중 아무래도 기능적이고 쓰기 편했으면하는 바람에 ANKER 마우스를 고른 점이 크기 때문에 저는 무선을 선택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신기해서 사용해보니 잡는 그립의 방향이 Horizontal이 아닌 Vertical로 다르니까 그립감부터 손목의 느낌까지 기존의 마우스와 다르게 말 그대로 편안했습니다.

처음에는 애초에 버티컬 마우스가 ANKER가 유일한 것인줄 알았는데 찾아보니 디자인 등은 다르지만 버티컬 마우스라는 개념에 여러 마우스들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그 중에 ANKER를 추천할 만한게 고장률이 0.5%에 100만번 클릭을 보장한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내구성과 그 활용도에 비해 가성비가 좋다는 점입니다.

물론 기존의 것과 다른 형태와 다른 느낌 자체가 좋은 것도 있지만 ANKER 마우스의 구성요소와 구성품 기능을 보면 휠부터
6개의 버튼까지 여러 기능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구현할 수 있게 제작하려고 한 고민의 흔적들이 엿보일 만큼 신선하면서 마우스 기능을 잘 소화해내는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처음에는 그 디자인에 혹했지만 현재는 인체공학적 설계로 편함과 기능적인 면에 매료된 ANKER 마우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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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코노미템 3호 - ANKER 마우스 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