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그 많던 컴퓨터 학원들이 다 어디로 갔는지; 저도 한때 엑셀이랑 기본적인 컴퓨터 기능 딸려고 다녔었지요 ㅎㅎ
그러고 보면 학원도 그 시대에 따라 유행이 있는것 같습니다.
제가 중고등학교 다닐때는 연기학원 등 연예인 양성하는 학원이 유행했었던것 같습니다.ㅎㅎ
당시 고가 였던 그 학원을 다닌 친구들중에 1%도 목적달성한 친구는 없지요 ^^
제가 제일 오래다녔던 피아노 학원도 요즘은 많이 보기힘든것 같구요...ㅎ
추억팔이를 하게 해주신 글 재밌게 읽었습니다 좋은밤되세요 ^^
유행을 탄다는 말씀이 맞는 것 같습니다. 제 주변에 보니까 주산, 암산 학원 이런 곳도 많이 다니더라구요~ 주판들고 다니는 애들도 많았는데용~ 그 때 제가 다닌 컴퓨터 학원 한달에 5만원이었던 게 기억이납니다.^^ 그 때 5만원 큰돈이었죵… @matildakim님 와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