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알려줘] 월요일 퇴근

주제: 내가 하루중 제일 사랑하는 순간

연휴가 지나고(저번주 금요일에 휴가를 사용한 관계로 ㅎ) 다시 일주일의 시작
월요일 출근은 한주의 고난(?)의 시작을 알린다.
늘상 월요일은 힘들게 시작되도 금요일 퇴근때는 주말을 만끽하기 위한 기대감으로 한주의 고단함을 잊은 채 즐겁게 퇴근하지만 다시 시작되는 월요일...
하지만 금요일만 퇴근이 즐거운가? ㅎㅎ 늘상 하루 중 제일 사랑하는 순간은 퇴근하는 시간인 듯
오늘도 맑은 하늘을 바라보면 퇴근한다.

저번주 금요일 고등래퍼2를 보면서 들었던 '이병재'의 그대들은 어떤 기분이신가요? 가 귓가에 맴돈다 ㅎㅎ
지금이든 언제든 퇴근하고 있는 "그대들은 어떤 기분이신가요?"

고속도로를 신나게 달리며 집으로 향하는 퇴근버스

오늘도 수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