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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저자 보상과 스팀 파워는 상관관계가 있을까?

in #kr7 years ago

저도 @leesunmoo 님 글 보면서 비슷한 생각을 했는데요.

처음에 떠오른 생각은 '노동에 참여하는 자본의 파워는 크고, 노동에 참여하지 않는 자본의 파워는 작지 않은게 아닌가?'였습니다.
이렇게 생각한 이유는 자본있는 사람이 노동까지 참여하면 보팅 파워를 사용하면서 자본이 적은 사람에 비해 스스로의 이익에 더 큰 영향을 끼친다고 느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렇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현재 스팀잇 내의 자기 보상 비율을 한번 생각해 보았습니다.
실제 자본이 100배 많은 사용자의 글에 붙은 보상과 자본이 1/100 밖에 안되는 인기있는 컨텐츠 작성자와의 보상을 비교하면 1:100이 아니거든요.
이것은 결국 글에 보팅을 하는 사용자에 따른 문제더라는 거죠.
물론 인지도 없는 사용자의 노동은 1:100 이상도 차이가 날 거구요.

그래서 결론은.. 잘 모르겠다.. 였습니다. -_ -;;;
죄송합니다... 뻘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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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과 노동이 신규코인을 동일한 비율로 분배받는다면 자본중 일부는 굳이 노동에 참여하지 않을려 할수도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도 특별한 경우만 글을 쓰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 @clayop 님이 하시는것 처럼요. 일주일에 한번정도가 어떨까 싶은 생각을 해보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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