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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To Wait Or Not Wait, That Is The Question"
낯이 익은 구절이다 싶었는데 찬찬히보니 햄릿이었군요, 코인판을 햄릿으로 풀어내시다니 역시 남다르십니다 ㅎㅎ 전 이더 첫 폭락장때 다 빼버려서 저점을 잡고 들어가려는데 도통 타이밍을 못잡습니다. 너무 파도가 심해서 배를 띄울수가 없네요.
코인얘기는 다들 우울하실테니 치워두고;; 바쁜 시간에 긴 출퇴근시간에 시달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1일1포스팅을 실현하시는 소철님 집념이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목표로 하신바가 무엇인지 몰라도 분명 이루어내실것 같습니다. 집념을 갖는 이 치고 원하는걸 얻어내지 못하는사람은 못봤습니다.
미소철 선생님을 응원합니다!^^
ㅎㅎ 마진숏님 맞습니다 햄릿
요즈음 이 시장에 대한 갈등인거죠.
파도가 심해서 배를 띄울 수 없다.. 이 표현이 딱 좋으네요.
그런데 이러한 파도에도 이미 배를 띄워놓으니 지금은 자꾸만 마음의 울렁증이 일고 있다는 것이 문제네요.
조만간 항해하기 좋은 파도가 우리에게 오겠죠.
다행스럽게도 목표한 바 1차에는 근접해가고 있습니다.
응원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마진숏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