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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정말 오랜만에 별이와 새벽 산책

in #kr7 years ago

강아지들에게는 후각운동이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에 다양한 냄새를 맡을 수있는 산책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하더라구요 :-)
저도 예전에 강아지와 함께 살때는 조금 귀찮더라도 심바를 위해 매일 산책을 데리고 나갔는데 막상 나가면 평소 운동부족인 제가 더 행복했다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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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도 나갔다 왔는데 어찌 강아지보다는 제가 더 운동을 한 느낌이네요 .. ㅎㅎ 오늘도 역시 이렇게 산책하면서 냄새를 맡고 다니는데 저게 저렇게 즐거울까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ㅎㅎ !!

아무래도 후각은 강아지에게 가장 발달한 감각기관이니까요!
사람으로 치면 한 공간에서 계속 한점만 보고 있다가 오색찬란 무지개빛깔을 접할 때의 희열같은게 있지 않을까요~~? (갑자기 강아지 감정이입...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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