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생활) 드래곤볼 프라모델을 만들었습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makefigure 메피 입니다~ +_+
오늘은 좀 쉴겸 사놓았던 프라모델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이 프라모델명은 'Mecha Collection DRAGON BALL Vol.1'
작년 일본 여행을 갔다가 우연히 드래곤볼 프라모델을 발견했습니다~
평소 작은 장난감을 모으는게 취미여서 그런지
작은 사이즈의 드래곤볼을 보는순간 바로 지갑을 열었습니다 ㅋㅋ
가격은 세전 520엔
프라모델치곤 상당히 저렴합니다 +_+
크기가 작아서 그런지 설명서도 1장이면 충분 ㅎㅎ
파츠도 2군데로 나눠져있습니다
총 20파츠 정도??
파츠를 분리할때는 프라모델용 니퍼를 사용해야하는데
오랜만에 만들어봐서 그런지 프라모델용 니퍼를 찾을수가없었네요 ㅜㅜ
결국 미니 가위를 이용!!
도구를 이용해 프라모델 이음새 바깥부분을 잘라준 뒤
아트나이프를 이용해 튀어나온 부분을 잘라주시면
깔끔한 파츠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건 프라모델의 기본!
보통 SD건담 같은 경우 30분정도 작업해줘야 끝나는데
이 모델 같은 경우는 10분도 안되서 완료!!
이제 설명서를 보고 조립해 주시면 되는데
너무 간단해서 설명서조차 필요 없어요~ +_+
완성하면 오공이와 부르마가 오토바이를 타고있는 완성품과
별도로 비행선 날개 같은 파츠가 하나 남는데
알고보니 드래곤볼 시리즈를 다 모으면 비행선을 완성시킬 수 있더라고요 ㅎㅎ
기왕 만들거 모든 시리즈를 사올껄... 후회하는 중 ㅋㅋ
다음번 여행 때 꼭 사오도록 메모장이 기록~!!
또 프라모델에 붙이는 스티커도 있는데
저는 도색도 한번 해볼까 생각중이라 스티커는 일단 킵 해놨습니다~!!
작지만 필요한 퀄리티는 다 가지고 있어요!!
다만 도색을 하지 않으면 캐릭터 구분이 어렵다는 점 ㅜㅜ
사이즈는 토미카 사이즈와 비슷!!
특히 오공이와 부르마를 채색하려니 엄두가 않나네요 ㄷㄷ
얼마나 작아서 그런지 카메라가 초점을 못잡을 정도...
박스에 나와있는 채색된 완성품보다 더 퀄리티있게 완성하고 싶은데
이건 나중에 시간있을때 조금씩 완성해봐야겠네요 ㅎㅎ
귀여운데요?ㅎ
저는 조립부품 보면 머리가 복잡해져서 제대로 조립도 못한다는.ㅎ
ㅎㅎ 정말 작고 간단해서 그런 걱정은 안해도 되요~ +_+
안녕하세요~꼬수입니다.
오 부르마랑오공 오토바이 보니깐 1권에서 둘이탈때 그모습이네요 ㅋ
캡슐에서 딱꺼내서 타던 그모습갑자기 생각이 나는군요 좋은글잘보고갑니다. 프라모델이 취미생활로 진짜 돈많이들어가더라구요! 오늘도 마무리잘하세요^^
감사합니다 ㅎㅎ
둘이 처음만난 모습을 프라모델로 재현한것 같아요 ㅋㅋ
저는 소소하게 즐기는 편이라 돈이 많이 들지는 않고있어요 +_+
채색하면 정말 예쁠거 같아요^^ 부르마랑 오공이 채색하려면 저같은 또손은 많이 힘들겠네요 ㅜ
메피님 편안한 저녁되세요^^
ㅎㅎ 채색하면 정말 이쁠것같은데... 솔직히 엄두가 안납니다 ㅋㅋ
너무 작아서 저걸 어떻게 채색할까...ㅋㅋ
괜히 이런거 보면
따라 만들고 싶어져요.
어릴때 엄마가 아들 유일하게 자랑하던 말이
장난감 조립 잘한다 였는데 ㅋ
와우!!
저는 어릴때 저런거 산다고 하면 혼나기만했는데 ㅜㅜ
쪼꼬만게 귀엽네요ㅎㅎ
ㅎㅎ 이상하게 큰 장난감보다는 이렇게 아기자기한 장난감이 귀여워서 그런지 더 끌리네요 +_+
으아 너무 귀여워요 ㅋㅋ 저도 하나 사고 싶네요
취미생활로 괜찮은거 같아요 ㅎㅎ
꽤 정교하네요. 한번 사서 만들기 시작하면 끝이 없는데...
이걸 보니 하나 사서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좋은 주말 되시길 ^^
만들기 시작하면 빠져들게되지만 지갑이 가벼워지니 절제가 필요하죠! ㅎㅎ
오 완전 추억의 장면을 구현화해놨네요
이거 말고도 많은 시리즈가 있었는데 못가져온게 후회됨 ㅜㅜ
드래곤볼 볼 때 저 오토바이가 너무 갖고 싶었어요. 오토바이 승차감은 좋은가요?ㅎㅎ
제가 타볼수만 있다면 타보고 싶네요 ㅋㅋ
손가락으로 타보세요.ㅎㅎ
드래곤볼 프라모델이라길래 읭 했는데 ㅋㅋ 이런 것도 프라모델이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