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성우 오세홍씨를 추억하며View the full contextmadefromreality (58)in #kr • 6 years ago 어렸을 때는 티비에서 성우분들 연기를 보는게 자연스러웠는데 이제는 명절에도 외화 더빙을 보기 힘들 정도네요 가끔 더빙판 영화 볼 때면 옛날 생각이 나서 많이 아쉽습니다.
어떤 이들은 원작을 해친다고 하는데 갠적으로...그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네 단순히 번역된 대사를 읊는게 아니라 캐릭터에 대한 재구축 작업인데 이걸 무시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죠.
특히나 인터넷 붐이후 외국 영상물을 실시간으로 접하는 사람들 중에 마치 원작을 즐긴다는 걸 무슨 특권 쯤으로 여기는 사람들이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