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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스팀잇의 절대악은 타의에 의한 떠남이고 떠밀어 내는것이다.

in #kr6 years ago

한 사람에게 배신을 당했다고 해서 다른 사람까지 의심할 이유는 없습니다.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죠. 모든 것을 의심하라는 문구를 배운 적은 없지만, 합리적 사고에 대한 중요성은 배웁니다.

결과 도출에 가능성 따위의 허구를 끼얹으면 산으로 가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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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사람에게 배신당하고, 또 다른 사람을 믿고 사시기 바랍니다.

제 사고의 기본은 하나가 가능하면, 둘이 가능한지를 의심해보고, 둘이 가능하면, 다수가 가능한지를 의심해 보는 것인데, 그것을 성급한 일반화라고 하면, 의심을 않하는 님에게나 해당된다고 봅니다만, 님에게 강요는 않겠습니다.

모든 것을 의심하라
는 철학의 기본이고, 학문의 기본이고,
서양 과학 철학 문명 발전의 기본이라고 봅니다.

의심하지 않는 합리적 사고는 없지요.
의심하지 않으니, 허구가 결과도출 과정에 끼어드는 것이고, 없는 산을 감성팔이 선전선동 당해서 믿게 되는 것이지요.

뭐, 충분히 대화했다고 생각하니, 각자 생각대로 사시지요..

갈 길 가라하시는거보니 제가 괴롭힌다고 생각하시는 모양입니다. 개인의 성향이 어떠하던지, 그들에 대한 감사는 별개로, 사람 좋아하는 사람들이 곁에 있어서 살아갈 수 있다는걸 느끼시길 바랍니다.

괴롭힌다고 생각하는 것 아니고요,
댓글 달아주시는 것만해도 고마운 일이고요,

다만, 해당 안건에 대해서, 충분히 서로의 논리를 편 결과
더 이상 대화로만은 잘 좁혀질 수 없을 것 같은 차이를 인정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님과의 대화는 그래도 꽤 깊게 까지 몇번 진행되고,
그리 나쁘지 않은 기억을 가지고 있습니다.

--

어렴풋한 기억에
개발 관련 교육 강좌 올리시는 것도 있을 것 같은데,
그것에도 관심있고요,

함께 즐거운 스팀 생활 하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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