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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엄청나게 길고 무거운 이야기] 고래전쟁

in #kr7 years ago (edited)

  새벽에 동조해버려서 저의 험한 꼴을 보여드렸군요 -ㅅ-;

  자신은 생각이 깊고 상대는 아니라고 생각했을 때엔 자신의 못난 꼴을 세상에 자랑하게 되지만, 반대로 상대의 생각이 나보다 깊은 사람이라 생각하여 자신만 의심하여 행동을 주저하는 것도 썩 유쾌하진 못할 것입니다.

  제 생각엔, 다핑님이 오늘의 일을 부끄러워하실 날이 올진 모르겠지만 당당하지 못하게 될 날은 없을 것 같네요. 멋집니다. 나름 걷기도 하고 달리기도 했으니 쉬는 것도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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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올라오는 글들 중에 크게 터질까 싶은 글들이 있지만
지치고 힘들어서 저는 잠시 쉬기로 했습니다.
제 눈의 티끌은 못 보면서 남의 눈의 티끌 이야기를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그래서 협의에 대해 말을 하는데도 그건 또 부정을 하시니..
참... 해결이 어렵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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