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o, I'm maa. Today, let's look at Inflation, the fatal problem most coins have. I think you can feel the sense of rejection because of the economic terms, but I hope you avoid using the dictionary definition as much as possible and feel comfortable that it is best for the listener to understand. Also, most of you will see many coins while you are trading. You've seen a lot of coin prices that have fallen over the years. Steam has gone through a similar process over the years. :(
I think that it is time to be able to know more clearly about such a part.

First let's see what inflation is.

Inflation

The picture above is a demand-supply curve you might have heard. If the supply is constant, if the demand increases, the price increases, and if the demand is constant, if the supply increases, the price decreases.

What if the aggregate demand is greater than the aggregate supply? What if the person you want to buy is more than the seller? The price will rise.

Why will total demand grow? There are three main reasons.

Here I will give an example of bitcoin and steem.

1. Inflation due to an increase in money supply

As the total number of steem increases, and more steem is released on the market, people will try to buy bitcoin with it.
This is the first, Inflation due to the increase in money supply.

2. Inflation due to overheating

Next, what if people get more steem by reward? Would you like to buy more with it?
Second, Inflation due to overheating.

3. Inflation Inflation due to expectation sentiment.

Also, if inflation is likely to happen in the future and the price of the bitcoin goes up, what if I can not buy what I bought this time? I should buy it now. If you buy it, you will eventually get another price.
This is the third, inflation due to inflation expectations.

And if no one buys it, then inflation will not happen? It is not. Let's suppose that it cost 300,000 won to buy bitcoin for digging one bitcoin but now the price is 500,000 won. So even if the demand for steemers is not increased, the price of bitcoin will increase by itself.

Let's look at the exchange rate and inflation together. If you describe it in a complicated way, you know that if the exchange rate rises, inflation accelerates. The fact that the exchange rate is going to change here means that you could exchange 1000 won for 1 dollar and now you have to exchange for 1.1 dollar.

Apply to Coin

Increasing bitcoin prices can be seen as a rise in the value of the bitcoin itself, but it can also be seen that bitcoin responds to inflation in the world currency.

Next, the coins will inflate the bitcoin, which is the base currency of the coin system. In a nutshell, if too much cryptocurrency is issued, the price of the coin will be lowered infinitely.

cryptocurrencies have a half-life period at certain intervals, and the quantity issued per block is reduced by half, or the quantity per block is changed according to the difficulty of mining. It could be both.

POW mining coins are inflated at an incredibly high level due to low mining difficulties in the early days.

Inflation will decrease exponentially until the mining difficulty reaches a certain level or above, and the inflation rate will decrease smoothly when the mining difficulty reaches a certain level.

Steem, for example, will reduce the volume of steem as time passes, and if you run out of steem, you will have to cope with the growing demand with limited steem, which will increase the value of steem.

You'll be able to purchase the same amount of bitcoins with less steem.

This means that the inflation rate is decreasing.

No matter how many issues you have, how much supply you have, if the demand is enough to digest it, the price of the cryptocurrency will eventually go up.

In that sense, Steemit's potential is endless.

Other : Deflation is the opposite of inflation, where excess supply is generated instead of excess demand. Occurs when the call volume decreases.
Other1 : Hyper inflation means out of control inflation.

---

안녕하세요. 마입니다. 오늘은 대부분의 코인들이 갖는 숙명적인 문제인 인플레이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경제 용어가 나와서 거부감을 느끼실 수 있겠지만, 저는 가급적 사전적 정의를 사용하는 것을 피하고 듣는 사람이 이해하기 쉬운 것이 최고라는 생각을 갖고 있기 때문에 마음 놓고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또, 대부분 트레이딩하시면서 여러가지 코인을 보시게될텐데 코인의 가격이 몇년에 걸쳐서 하염없이 떨어지는 것들을 많이 보셨을겁니다. 스팀도 지난 세월동안 비슷한 일을 겪었구요. :( 그런 부분에 대해 더 확실히 알아가실 수 있는 시간이라고 생각됩니다.

우선 인플레이션이 뭔지 알아봅시다.

인플레이션

위의 그림은 한번은 들어보셨을만한 수요 공급 곡선입니다. 공급이 일정한데 수요가 증가하면 가격이 증가하고, 수요가 일정한데 공급이 증가하면 가격이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만약, 총 수요가 총 공급보다 더 크면 어떻게 될까요? 사고싶은 사람이 파는 사람보다 많으면? 가격이 상승하게 됩니다.

왜 총 수요가 더 커지게 될까요? 3가지 큰 이유가 있습니다.

여기에서 저는 비트코인과 스팀으로 예를 들겠습니다.

1.통화량의 증가로 인한 인플레이션

스팀의 총 갯수가 증가하여 시중에 더 많이 풀려서 지갑에 스팀이 더 많아지면 사람들이 그것으로 비트코인을 사려고 할겁니다.
이것이 첫번째, 통화량의 증가로 인한 인플레이션입니다.

2.경기 과열로 인한 인플레이션

다음으로, 사람들이 스팀을 더 많이 번다면? 그걸로 사고 싶은게 더 많아지겠죠?
두번째, 경기 과열로 인한 인플레이션 입니다.

3.인플레이션 기대심리로 인한 인플레이션.

또, 앞으로 인플레이션이 일어날 것 같아서 비트코인 가격이 올라가버리면 이번에 사기로 했던 것을 못 사게될 수 있다면? 당장 사야겠죠. 너도나도 앞다퉈서 사면 결국 또 가격이 증가합니다.
이것이 세번째, 인플레이션 기대심리로 인한 인플레이션입니다.

그러면 아무도 안 사면 인플레이션이 안 생길까요? 그런 것도 아닙니다. 원래 비트코인 1개 채굴하는데 쓰는 채굴기 사는데 30만원 들었는데 이제는 그 가격이 50만원이 되었다고 가정해봅시다. 그렇다면 스티머들의 수요가 증가하지 않아도 비트코인의 가격은 저절로 올라갑니다.

이번에는 환율과 인플레이션을 같이 알아봅시다. 복잡하게 설명하면 힘드니, 환율이 오르면 인플레이션을 가속한다고 아시면 됩니다. 여기서 환율이 오른다는 것은 1달러를 1000원으로 교환할 수 있었는데 이제 1100원으로 교환해야한다는 것 입니다.

코인에 적용

점점 비트코인 가격이 올라가는 것은 비트코인 자체의 가치 상승으로도 볼 수 있지만 전 세계 화폐에 인플레이션이 오는 것에 비트코인이 반응한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코인들은 코인계의 기축통화인 비트코인에 대한 인플레이션이 생깁니다. 한마디로 가상화폐가 너무 많이 발행되면 비트코인 대비 가격이 한없이 낮아질 수 밖에 없는거죠.

가상화폐들은 일정한 기간마다 반감기를 거쳐서 블록당 발행 수량이 반씩 감소하거나, 마이닝 난이도에 따라 블록 당 발행되는 수량이 변경됩니다. 둘 다 일수도 있습니다.

POW 채굴 방식의 코인들은 초창기에 마이닝 난이도가 낮아서 인플레이션이 엄청나게 높습니다.

마이닝 난이도가 일정 수준 이상 도달하기전까지는 인플레이션이 기하급수적으로 감소하며, 마이닝 난이도가 일정 수준에 도달하면 인플레이션율은 부드럽게 감소합니다.

스팀으로 예를 들자면, 시간이 흐르면서 발행량이 줄어들어서 시중에 돌아다니는 스팀이 적어진다면 제한된 스팀으로 늘어나는 수요를 감당해야하기 때문에 스팀의 가치는 올라가게 될 것입니다.

상대적으로 더 적은 스팀으로 같은 양의 비트코인을 구매할 수 있게 되겠죠.

이것이 인플레이션율이 감소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아무리 발행량이 많아도, 공급량이 많아도, 수요가 그걸 다 소화해낸다면 그 가상화폐의 가격은 결국 올라갈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스티밋의 잠재력은 무궁무진합니다.

번외 : 디플레이션은 초과수요대신 초과공급이 발생하는 인플레이션의 반대 현상입니다. 통화량이 줄어들 때 발생합니다.
번외1 : 하이퍼 인플레이션은 통제를 벗어난 인플레이션을 의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