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월 27일 : 현재 가상화폐 시장 분석과 앞으로의 전망
안녕하세요 마입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거품에 환호하던 시기였습니다만, 이제 하락장이 도래함에 따라 마냥 웃을 수 만은 없는 시기인 것 같습니다.
우선 글을 시작하기에 앞서 알려드릴 점이 있어서 먼저 공유해드리겠습니다.
최근 올라온 모든 가상화폐 뉴스는 전부 이쪽에서 번역 공유해드리겠습니다.
대상이 되는 사이트는
http://www.coindesk.com/
https://cointelegraph.com/
https://www.cryptocoinsnews.com/
https://btcmanager.com/
https://themerkle.com/
https://news.bitcoin.com/
등이 있으며 힘이 닿는대로 이 이외의 사이트에서도 정보를 공유해드리겠습니다.
이 블로그에서는 관련 기사를 종합하여 칼럼 형식으로 작성한다던지
정말 좋은 기사가 있을 때 직접 올려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최근 비트코인의 장세와 앞으로의 전망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가상화폐 시장의 빙하기
급격한 버블 상승으로 인해 실제 가치보다 더 높은 돈을 주고 코인을 샀던 자금들이 급속도로 빠져나가고 있습니다.
큰손&작은손 할 것 없이 앞다투어 익절하고
일부는 손해를 보면서 시장을 빠져나가고 있습니다.
단기적 관점
3개월간의 시가총액 그래프에서 지지선을 하향 이탈 했기 때문에 여기서 더 하락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더 하락한다면?
그림에서 보시다시피 거의 모든 코인 가격이 반토막(또는 그 이상)날 것으로 보입니다.
최악의 상황
말 그대로 패닉 셀이 될 수도 있으리라고 봅니다.
다만, 다행인 점은
거품이 그나마 금방 터졌다는 점이고, 앞으로 가상화폐 시장의 전망이 밝다는 점입니다.
만약 거품이 더 갔었더라면 조정 기간이 더 길어졌으리라 생각합니다.
이미 예고되었었나?
사실 이런 일이 있으리라는 건 여러가지 신호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도 관련 글을 여러번 올렸고 트위터에도 지난 5월 26일에 이러한 그래프가 게시된 바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어디에 있는가?
곧 공포(Fear)에 도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가상화폐 시장의 시간은 주식 시장보다 4배 빠르다는 것이 그나마 안도할만한 점인 듯 합니다.
앞으로의 전망
Forex Analytix의 애널리스트 인 Nicola Duke는 피보나치 회귀 분석법 을 사용하여 비트 코인의 가격을 분석하고 지지선과 저항선을 결정했습니다.
그녀의 분석 결과는
2013년 가을 엘리엇 파동의 2파하락 이후 현재 3파 상승 이 2800달러 대에서 끝나서 1,780달러 대에 조정이 끝날 것이지만 더 떨어진다면 1,480달러대 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4파 조정시 피보나치 61.8%까지 하락할 것으로 예상하며, 내년 1월부터 다시 상승을 시작하여 2018년에 3,350~4,480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다른 전문가들은 금방 회복하여 연말에 3,000~4,000달러에 도달할 것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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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아픈하루네요...
타이밍이라는게 정말..ㅋ
ㅠ_ㅠ 타이밍이 중요하죠...
공포...ㅠㅠ.. 근데 이런 시점이면 프리미엄도 0%에 갈까요?
역시 현찰화 타이밍은 중요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ㅎ
감사합니다 :) 보팅 눌러주시면 두배로 감사합니다:)
눌렀습니다 ㅎㅎ 제가 아직 이 커뮤니티에 익숙하지가 않아서 깜빡했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
신규 유저들한테 꼭 필요한글!!
감사합니다 :)
존버!!!
존버!!!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저 역시도 처음 발을 담글땐 올가을-연말을 바라보며 발을 담궜는데 며칠전 최고치를 찍었을땐 여기서 익절할까? 좀더 있어볼까? 고민하다, 이지경(!?)에 이르니 아 역시 며칠전 익절할껄 그랫어- 라는 마음이 드는것이... 사람의 욕심이란게 참 간사하고...ㅋㅋ 실수를 반복하죠.ㅋㅋ
ㅎㅎ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죠...ㅠㅠ
저같은 장기투자자는 다시한번 매수기회가 와서 기쁩니다 다만 뭣모르고 들어와서 손절하신 분들이 안타깝네요 ㅠㅠ
분석글 잘 읽었습니다.
천정과 바닥을 누가 알겠습니까.
그래서 어깨니 무릎이니 하는 말이 나왔겠지만
투자..정말 어렵지요.
여정상으로 보면 눌림 구간이겠지만
당사자는 괴롭지요..
주말인데..좋은 시간 보내세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항상 길잡이가 되어 주시네요:)
넵 마님의 '존버'만이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기다림의 미학이 필요한 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