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웹툰 02 천계영의 "좋아하면 울리는" : 강풀 보다 앞서간 디지털 만화>
지금 당신의 반경 10m 안에 당신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두 번째 재미웹툰은 천계영 작가의 <좋아하면 울리는>을 추천합니다.
무엇보다 이 웹툰은 재미있습니다. 순정만화 이야기의 썸타는 스토리에 요즘 청춘들의 이야기라는 소재가와 누군가 나를 좋아하는 사람이 주변에 있다면 핸드폰 알람이 울린다는 소재가 깨소금처럼 잘 엮여있습니다. 썸타는 이야기의 오가는 섬세한 감정선과 마음들에 공감하실 수 있다면 이 웹툰을 추천 드립니다.
네 현재 카카오페이지에는 작가님의 건강이 좋이 못하시다는 공지가 올라와 있습니다. 오랜 원고 작업으로 손가락 관절이 심하게 마모되셨고 ㅜㅜ 양성 종양 수술까지 받으신 모양입니다. 천계영 작가님팬으로 서 응원하는 추천이기도 합니다. 현재는 무기 휴재 상태입니다만 처음 부터 차근차근 보실 만한 웹툰입니다.
https://page.kakao.com/home?seriesId=48211158&page=5
뒷 날 누군가아 한국 디지털 만화에 대해 기울어짐 없이 기록해야 한다면 가장 의미 있는 실험과 성취를 이룬 작가로 천계영 작가의 이름을 올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잡지출판시대에 최초로 디지털 스크린톤 기법과 포토샵 사용을 도입한 작가가 바로 천계영 작가이지요. 훗날 웹브라우저의 사용이 웹툰의 시대를 활짝 열었지만 만화가 디지털 화 되는 그 첫 시도는 분명 천계영 작가의 실험이었습니다. 최근의 CG 사용 실험에 있어서도 그 누구 보다 앞서가고 있는 작가이지요. 건강 회복하셔서 <좋아하면 울리는>으로 다시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짱짱맨 호출에 출동했습니다!!
오치님 늘 감사드립니다. 멋진 스팀잇 생태계를 함께 만들어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