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주영킹님의 마음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한가지 조언을 조금 드리자면,
특히 금전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거나 받게 될 때에는 주는 사람은 몰래 줄 수 있지만, 아쉽게도 받는 사람은 몰래 받을 수 없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주영킹님도 금방 이해하실 것 같네요.

정말 도움을 주고싶으시다면, 친구와 그 가족에게 양해를 구하고, 스스로에 대해서 입증해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 부분은 친구와 그리고 친구 어머니와 조금 더 이야기해보는게 어떨까요?

그리고 정말 도움을 받기도 결정하셨다면,
주영킹님이 대한민국에서 누구이고
주영킹님의 친구분과 어머니가 누구인지까지 밝히셔야합니다.
그래서 주영킹님과 친구와 그 어머니께서도 고심하고 결정하셔야할 문제인 것 같구요.

친구 어머님의 쾌유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