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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속보 - 스팀잇 트론이 인수 확정 그리고 엇갈리는 미디어
음, 어찌됐건 네드는 엑시트에 성공했군요.
얼마에 팔았을지 몰라도
그래도 나름 노후 준비는 될 정도니...
솔직히 스팀잇블로그 공식 공지가 없다는 것은
결국 직원도 잘 모른다는 것인데,
결국 파월(?) 이분은 그냥 네드 대신 얼굴마담만
했다는 느낌입니다. ㅠ
음, 어찌됐건 네드는 엑시트에 성공했군요.
얼마에 팔았을지 몰라도
그래도 나름 노후 준비는 될 정도니...
솔직히 스팀잇블로그 공식 공지가 없다는 것은
결국 직원도 잘 모른다는 것인데,
결국 파월(?) 이분은 그냥 네드 대신 얼굴마담만
했다는 느낌입니다. ㅠ
네, 결론적으로 네드는 엑스트에 성공을 한 셈입니다.
파웰분은 얼굴마담은 아니고 보통 한국에서 많이 말하는 월급 받는 사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실제 지분은 네드가 가지고 있었으니까요. 그리고 현실적으로 네드가 경영을 하는데는 소질이 없는 것을 증명하긴 했으니까요.
네드도 자기 프로젝트를 따로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 1년전부터 들려오기는 했는데, 지금 자금을 거기에 쓸지 그냥 노후자금으로 쓸지는 두고봐야하겠네요.
소식을 스팀잇이 아닌 트위터에 올린것은 그만큼 자신도 자기 플랫폼과 멀어졌다는 뜻이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