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 나라 이탈리아, 친절한 흑형들
두오모 성당에 도착해서 아무생각 없이 찍은 사진 입니다.
유럽은 광장 문화가 발달해서,
솔직히 별거(?) 없는데도 사람이 많습니다 ㅋㅋ
외국온 인증샷이나 찍을라고 한 컷 찍었는데
소오름!!
사람 반 비둘기 반
먹이를 잘 주는지 통통한 것은 한국이랑 다를바 없네요.
문제는 두리번 두리번 거리고 있으면 흑형들이 와서 비둘기 모이를 손에 쥐어 줍니다.
그리고는 사진 찍어준다고 하는데,
(이쯤되면 이미 비둘기가 떼로 몰려와서 손을 쓸 수 없는 상태)
찍고 나면 친근하게 인상을 쓰면 돈을 달라고 한답니다. 이런 쌈박한 아이디어는 누가 낸 것인지 ㅎㅎ
일행이 직접 겪은 실화로,
저도 몇몇 여성 분이 비둘기에 둘러싸여 사진 찍는 분들을 보고 저러고 싶을까? 했는데 이유가 있었네요.
그리고 화상 통화 같은 것을 하면 나도 모르는 사이 실을 꼬아 만든 조잡한 팔지를 채운다고 합니다. 당연히 돈을 줘야 하는데, 이게 한번 채우면 끊어야 하는 일회용이라 돈을 안주면 당연히 비둘기 사태 처럼 난처한 상황이 발생 합니다.
이상 평화의 나라 이탈리아에서 특파워 럭스 였습니다 ㅋ
문득 몇년전 프랑스에서 열쇠고리 강매하던 흑형이 떠오르네요.
요즘은 한국에서도 종종 마주칩니다. (완전 검정색에 가까운 피부)
인종비하는 아니지만 이유 없이 말걸고 하는 것은 다 의도가 있는 것이겠지요.
비둘기 하니깐 갑자기 오늘 카톡방에서 본 이짤이 생각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비둘기 제대로 엿먹었네요.ㅎ
(비둘기 표정봐요.ㅋㅋㅋ)
진짜 무서운건 프랑스 흑형들이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