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라 하긴 그렇고 개인적인 선물 매매에 대한 생각...
우선 필자는 전문 트레이더가 아님을 밝히며, 최근 비트코인 조정으로 숏포지션 선물 거래에 혹 하는 투자자들을 위해 작성한 내용 입니다.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나! 정도만 참고 하면 좋겠습니다.
금주 1주일간 선물 거래를 재개했습니다. 당초 거래 시작은 이더리움 ATH 돌파를 기대하고 시작했고, 실제 이부분의 수익이 비중이 가장 높습니다.
(4월 16일 부터 거래, UTC 기준)중요한 것은, 금주 거래에서 숏포지션은 한번도 없었다는 것
노빠꾸식(100% 대 수익은 없었다는 것) 매매를 하지 않고 ×3배수로 5~7% 수익에서 cut / 100여회 이상 매매
거래 종목 : 이더리움, BNB, 트론, 이오스
손익 분석에서 알수 있듯이 62% 승률, 하지만 손절과 익절을 적정하게만 한다면(승률 55%만 넘는 안목이 있다는 전제) 하락장에서 수익 내는 것이 불가능만은 아니라는 것
만약 시장 하락을 예상 한다면, 숏 포지션 보다는 내린다는 예상이 맞는지 확인하고 그때 매수를 해도 늦지 않는 다는 것(중요)
그런데 내린다는 가정 부터 매매시 내리지 않을 경우 손해가 더 크고 뇌동매매 하게됨
<결론>
- 시장이 하강 구면으로 바뀔 것 같다는 느낌만으로 숏 포지션을 잡기 보다, 예상 시나리오를 잡고(가령 48k 까지 조정 후 다시 50k 까지 회복) 시나리오 대로 되는지 확인하고(48k 까는지 조정) 매수를 들어가야 좀 더 유리한/여유있는 자리에서 매매 가능
- 이는 나의 view와 시장의 움직임이 일치하는지 확인 과정을 거치는 것으로,
- 만약 50k에서 숏포지션을 잡았는데 예상과 달리 상승한다면...남들은 수익을 내는데 나만 손실 보는 상황이 생김
(조급함에 뇌동매매를 할 가능성 높아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