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죽음의 수용소에서

in #kr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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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책에서 소개되고 인용되는 유명한 책, 저자는 실제 아우슈비츠 강제 수용소에 살아남은 의사이며, 프로이트, 아들러에 이어 3대 정신의학자이다. 로고테라피란 이념의 창시자."

산다는 것은 고통이며, 살아남기 위해서는 고통에서 의미를 찾아내야 하는 것이다.

살아야할 이유를 아는 사람은 거의 어떠한 상태에서도 견뎌낼수 있다. - 니체

아우슈비츠 강제 수용소에서, 오직 남아있는 것이라고는 '마지막 인간의 자유'로써 '주어진 환경에서 자기의 태도를 선택할 수 있는' 능력뿐이다.

한 인간에게서 모든것을 빼앗아갈 수 있어도 단 한가지, 주어진 어떠한 환경에 놓이더라도 자기의 태도를 선택하고 자기 자신의 길을 선택할 수 있는 마지막 남은 인간의 자유만은 빼앗아 갈 수 없다.

삶이란 치과의사 앞에 앉아 있을때와 같다. 당신은 언제나 가장 심한 통증이 곧 이어지겠지 하고 생각한다. 그러다 보면 통증은 이미 끝나 있을 것이다. - 비스마르크

괴로움을 받고 있는 감정은 우리가 고통에 관하여 분명하고도 정확하게 파악하는 그 순간에 고통으로 느껴지지 않을 것이다. - 스피노자

살아갈 이유를 알고 있는 사람은 거의 어떠한 상황에서도 견뎌낼수 있다 - 니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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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사람입니다.
선택지가 보이지 않을 것 같은 상황
선택할 의지도 사라질 것 같은 환경
그 속에서 자신의 의지로 선택하는 삶을 산다? 정말 대단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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