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더 행복할까? 아니 덜 불행할까?

in #kr6 years ago (edited)

다음 중 누가 더 행복할까요?

A)가난한 집에서 태어났고

계속 가난했다.

B)부자집에 태어나 남부럽지 않게 살았다.

운이 좋아 하는 일마다 잘 되었고 항상 부자였다.


본인이 A라면 (아니 B라면)....

어느 쪽이 행복할까?

아니 어느 쪽이 덜 불행할까?


선택할 수 있다면 

어느 쪽의 삶을 선택하고 싶은가?


저의 이야기는 다음 포스팅으로 미루고

여러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싶어요.

(댓글은 다음 포스팅으로 대신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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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개개인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ㅎㅎ 저같은 경우는 A의 삶이 더 탐나네요 ㅎㅎ
사실 한순간이라도 부유하게 이세상을 살아가는게 힘든분들이 대부분이잖아요...ㅎㅎ
젊었을때 누릴수 있는걸 다 누린다면 주저 앉더라도 먹고살만할 정도만 유지되면 큰 미련은 없지 않을까요 ㅎㅎㅎ 물론...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기에... 상실감때문에 더 불행할수도 있겠지만요~~ㅎ

그 상실감이 감당하기가 힘든가 봅니다.
보통 사람들은.

제가 딱 A이네요.
하나 하나 이뤄가는 재미가 좋습니다. 결코 돈이 많다고 행복한 건 아닙니다.

I think it's about perspective. Both persons can be happy and sad. If only they have the eyes to look at things the way they should. This is a great post. :)

어제 한끼줍쇼 봣는데 일반인분 보니까 행복과 불행의 차이는 자기만족인거같아요..

반지하에서 처음으로 지상층으로 옮겻다고 되게 행복해하시고 만족하시는분이더라구요 자기 삶에 행복지수가 거의 20000%...ㅋㅋㅋㅋ

아무래도 전자쪽이 저는 더 맘이 기우는 듯합니다.
나이듦에 관하여 점점 생각하게 되는 시점이라 그런지 A가...ㅎ

이건 A가 훨씬 좋은데요
이제 100세까지 사는 세상입니다 50이면 한창이죠
A경우에는 많은 시련을 겪어서 세상을 더욱
지혜롭고 보람있게 살거같아요

작은거(작은집) -> 큰거(큰집)
힘든거(뛰는거) -> 안힘든거(걷는거)
맥주 -> 소주
저는 1번 선택할래요.
노후를 여유롭게^^

저도 한손님처럼 B를 선택하겠습니다. 인생의 황금기에 하고 싶은 것들을 하면서 살 수 있는 것만큼 축복도 없을 것 같네요. B의 입장에서는 50이 되어 A를 부러워할까요? 하지만 A의 입장에서는 50년간 B를 부러워하면서 살았을 것 같네요. 제 기준에서는 그럴 것 같아요

닥B 젊어서노세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마다 다르겠지만은 2~30대 행복한게 최고라는 생각을 합니다! B로 풀매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풀매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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