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안해도 피곤하다.
최근에 뭔가 무기력해져서 쉴 수 있을 땐 그냥 푹~ 쉬었습니다.
특히 이번 주말은 정말.... 말 그대로 아무것도 안했는데요.
오늘 아침에 일어났는데 너무 피곤합니다.
야 나 오늘 너무 피곤해. 어제 진짜 아무것도 안했는데 왜 이러지?
형 아무것도 안해서 피곤한거야.
아니 이게 무슨....
그렇게 쉬었으면 체력보충이 돼고 막 힘나고 그래야 되는 것 아닌가ㅠㅠ
관성이라는게 진짜 대단합니다.
아무것도 안하다 보니까 진짜 계-속 아무것도 하기 싫습니다.
뭐 막상 쉬니까 좋긴 한데 사람이 나른해지고 무력해지고....
흠. 아무래도 뭐라도 다시 시작해야될 것 같습니다. 헛짓거리라도 말이죠.
그런데 지금 이렇게 쓰고 돌아가면 또 침대에 누울 것만 같은 예감이 드네요.
쉬는 관성만큼 일하고 노력하는 관성도 강했으면 좋으련만.
아무것도 안해도 피곤한 날이 있죠.
그럴땐 더 격하게 쉬는게 답?ㅎ
그러다보면 다시 일할 의욕이 생기곤 하죠.ㅎ
흐음....
하긴 그렇게 쉬고싶다고 푹---쉬기만 할 수 있는 것 자체가 축복이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