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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시간이 엄청 금방 지나 갑니다^^

네 홍로가 다익는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을께요~~ 근데 사과꽃은 식용이 안되나요? 말려서 차로 마신다던지. . 꽃비빔밥이라던지요~
솎아서 버려진게 너무 아까워 보여서요^^;;

중간에 적과할때는 더 아까워요 ㅎ
아무래도 일손이 한참 부족하실때라 따로 뭘 만드실 엄두가 안나시는듯해요 ㅠ 사과꽃은 약간 벚꽃같이 떨어지면 금방 쪼그라들어요 ㅎ

적과도 하셔야 남은 아이들이 상품으로써 더 가치가 있어지겠지요~ 아이고. . 근데 제가 더 왜이리도 아쉽고 아까운마음이 드는걸까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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