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실천, 제로웨이스트#LoveUglyFood
제로웨이스트에 대해 알아보던중 상품가치가 떨어지는 모양의 야채나 과일이 폐기 되는데 그양이 어마어마하다고 들었다. 전체 음식폐기물의 16%가 농가에서 버려지는 식자재라고 하니 많은양의 식자재가 상품가치가 떨어진다고 해서 버려지고있다.
또한 음식물폐기 과정중 발생하는 온실가스가 지구온난화에 미치는 영향이 전체의 8%라고 하니 음식물을 버리는데에도 신중을 기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미국에서는 #LoveUglyFood 해시태그 운동이 활발해지면서 어글리 푸드를 독려하는 분위기가 조성된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도 어글리푸드를 독려해서 농가에서 힘들게 거둬들인 작물을 허투로 버리지 않고 소비자도 조금은 저렴한 가격으로 만날수 있다면 환경을 보호하고 착한 소비하도록 하는 문화로 자리 잡지 않을까 싶다.
장보다가 어글리푸드를 만나게 된다면 상품가치가 떨어진다고 외면하지말고 좋은 식자재로 재탄생해봐야겠다.
지난번 신세계에서 못난이 감자를 백종원씨 부탁으로 소비자들에게 팔았는데 오히려 인기가 있었던 사례가 기억이 나네..
#LoveUglyFood 정말 좋은 취지당 ^-^
우리 자식들 이 지구에서 보다 행복하게 살려면 진짜 우리부터 노력해야할것 같아.
글치 우리나라도 어글리 푸드 독려하는 문화로 자리 잡았으면 좋겠어.
진짜 우리 아이들이 살 환경이 너무 좋지 않아서 걱정이야. ㅠ
상품가치가 없다고 (흠집, 벌레 먹음...) 버려지는 것들이 너무 많지~
상품가치가 없다고 먹을수 없는 게 아닌데...
그러니깐요 예쁘지 않다고 버려지는건 안타까운거 같아요.
정말 좋은 취지네!
버려지는 농작물 넘 아까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