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에코 채널 1주년!! ❤️

2018년 1월 19일,유튜브에 첫 영상을 올리고 만 1년이 되었습니다!
처음 유튜브를 시작할 때 구독자 10만명은 정말 꿈만 같은 숫자였는데, 감사하게도 1주년이 되기 전에 달성하게 되었네요❤️

개인적인 아픔을 통해 깨달은 바를 많은 분들께 알리고, 이들의 건강과 행복을 돕겠다는 의지로 지난 1년간 유튜브 영상 제작에 힘써왔는데, 오히려 제가 그 이상으로 힐링이 되었어요.

제 인생을 통틀어 가장 열심히, 그리고 열정적으로 살았던 일년이었습니다. 영상 편집이라고는 한번도 해본적이 없고, 건강과는 1도 관련이 없는 경영학과를 나와 평생 마케팅을 해온 제가, 원에 다니지 않았던 둘째 아이를 가정 보육하며 책과 인터넷으로 독학해서 지금까지 제 채널을 이끌어 올 수 있었던 것은 제가 꾸는 꿈에 대한 ‘간절함’때문이 아니었을까 생각됩니다. (+퇴근하면 바톤터치해서 매일 같이 아이들을 씻기고 재우고 주말마다 독박육아로 아이들을 돌봐준 남편의 몫도 커요😍)

올 한해 저의 모토는 ‘꿈 넘어 꿈’입니다.

2018년을 시작하며 제가 1차적으로 간절하게 달려온 꿈은 우선 건강유튜버로 자리잡는 거였어요. 제가 꿈꾸는 모든 것이 가능해지기 위해서는 우선 그 부분이 가장 중요했으니까요. 이제 진정한 ‘꿈 넘어 꿈’을 향할 시간인 것 같아요. ‘모두의 건강, 그리고 행복을 응원합니다’ 제 영상 마지막에 늘 하는 멘트처럼 진정으로 많은 분들이 건강과 행복을 되찾아 다시 꿈꾸고 원하는 모든 일을 이루실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응원하며 이를 위해 힘쓰겠습니다.

무엇이 먼저인지는 모르겠으나 건강하면 행복할 가능성이 높고 행복하면 건강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즉, 무엇이든 어느 한쪽에서 노력하다보면 선순환이 될 수 있어요.

요즘 많은 분들의 몸과 마음이 모두 지쳐있어요. 저 또한 그렇게 지친 상태로 한참을 살았고 제가 사는 이유가 무엇인지 도대체 알 수가 없었고 많이 우울했었어요. 모든게 다 불평불만 투성이였고 감사한 일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제 마음이 언젠가부터 시기와 질투로 가득했고 건강도 계속 악화되었었죠.

그러던 제가 둘째아이 출산 후 운동과 식단을 통해 체중감량을 많이 한 뒤 건강을 되찾고, 심적으로도 많이 회복되었어요. 하나님과도 가까워져 영적으로도 많이 회복되어 선순환이 계속해서 일어났습니다. 지금은 너무나도 다르게 이제 모든 일이 감사하고 그저 매순간이 행복합니다. 그간 제 인생가운데 일어났던 모든 일의 이유를 깨닫고 제 삶의 이유 또한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니 요즘은 제 시간을 헛되이 쓰기가 싫고 매순간이 소중합니다.

많은 분들에게도 제가 경험했던 것과 같은 힐링이 이루어질수도록 저의 ‘꿈 넘어 꿈’을 위해 힘쓰는 2019년 한 해가 되겠습니다!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모두의 건강, 그리고 행복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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