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혁명 (the 4th industrial revolution)시대를 맞이한 우리는..
예전 어느 방송에서 진행된 [프로젝트 런웨이]라는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심사위원 겸 사회자가 참가자의 경연 작품을 평가 하면서 말했다.
작품이 진보하지 못하고 진부하다.
우리 386 세대는 끼인 세대로 표현된다..
기껏 공부를 마치고 사회에 나오니 컴퓨터가 등장했다..
직장생활하며 밥은 먹고 살아야 하니 죽어라고 수 년간의 노력 끝에
젊은 친구들 틈에 끼어 겨우 정보화된 사회에 적응할 수 있었다.
그런데 이제 나이들어 겨우 한숨을 돌리고 배워놓은 지식 써먹으며
그럭저럭 한 세상 살다 가려고 했더니..
4차산업혁명의 시대가 시작되었단다.
아!
이 놈의 세상은 어떻게 된 것이 배워도 배워도 끝이없을까?
내 장담하건대,
분명 우리 386,
관에 들어가기 전에 5차산업혁명 이라는 말 듣고 말거다.
... ㅠ
그래서 요즘 4차산업혁명인지 뭔지 내 인생 마지막 공부라고 생각하며
관련싸이트를 찾던 중 무료컨텐츠인데도 유료 못지 않은 듯하여
우리 386 스티미언에게 소개한다.
물론,
젊은 친구들도 유익하고 풍부한 강의들이 있으니 관심갖어 볼 만하다.
아주 유용한 컨텐츠를 소개해주시는 군요, 감사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