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ned & @dantheman 이 50,500 STEEM 를 폴로니엑스에서 팔았다고 하네요..!
50,500 STEEM을 팔았고, 1 steem을 간편하게 1달러(어제 시점으로 약 0.9~0.8달러임)로 계산하면 약 5100만원 이상을 공개 시장을 통해서 판 것이네요..
이들의 비공식 계정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이전에 훨씬 많이 팔았을 지도 모르죠..
50,500 STEEM을 팔았고, 1 steem을 간편하게 1달러(어제 시점으로 약 0.9~0.8달러임)로 계산하면 약 5100만원 이상을 공개 시장을 통해서 판 것이네요..
이들의 비공식 계정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이전에 훨씬 많이 팔았을 지도 모르죠..
what is wrong with that?
No.
but it's the information that the users needs to know.
i c :D
Are you korean?
it's tagged kr..
로움님 근거없이 이랬을지도 모르죠 라고 글을 쓰시는건 좀...
불편하셨군요.
죄송합니다.
하지만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니까요!!
가능성으로 얘기한 것입니다..
물론 저는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스팀에 대한 악 감정은 전혀 없습니다..
현재 돌아가는 현상이 스팀잇 성공보다는 욕심이 우선하는 것으로는 보이는 군요.
개인 의견 입니다..
그렇지만, 코인 아이디어의 혁신성은 인정합니다..
음... LBRY 는 개발진이 훨씬더 많은 코인을 들고 있고, 시네레오도 스팀과 상황이 비슷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개발자들의 특징이 초기에 고객들의 반응을 보고 기능을 추가하고 수정하는 개발 활동 을 위해 어쩔수 없다라고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그런 측면도 있겠습니다.
그래도 개발진에게서 저는 욕심을 봅니다..
꼭 나쁘다고 보기는 힘들지만 스팀잇의 활성화를 저해할 수는 있죠..
물론 이런 부분은 유저가 알 필요가 있죠..
코인 가격과 상관 관계가 있으니까요..
http://www.ddengle.com/bitcoinshare/1376345
초기 채굴과정이 수상하다는 글입니다..
그래도 이 분들 정직한 편입니다..
다른 계정으로 보낸 후 매도하지는 않았으니까요!!!
이러면 누가 매도하는지 헷깔릴 수 있죠..
로움님 말씀처럼 50,500 스팀을 판건 사실입니다. 비공식 계정이 있더라도 폴로닉스 계정 추적으로 충분히 계산 가능하기 때문에 뒷문으로 몰래 팔기는 힘들거 같네요^^.
아.. 그런가요!
저는 스팀잇에 상당히 관심이 있어요..
그래서 시간을 내서,, 활동을 하고 있고요..
스팀잇에 대해서 악감정 전혀 없습니다.
하지만 개발진에 대해서는 못 믿겠어요..
초기 채굴과정에서 문제가 많았는데요..
처음에는 dpos가 있는데 왜 pow를 자꾸 얘기하나라고 생각했는데요..
pow로 초기에 80% 채굴했다는 얘기부터 개인적으로 좀 감이 왔어요..
그리고,, 보상 시스템에 의하면, 고래의 '해바라기' 역할을 하라는 것 같아서..
이 것은 반감이 상당히 있습니다.
저같이, 새 유저에게 너무 불리하고,
또는 자기 검열을 거쳐야 하는 글을 쓴다는 것도 자존심을 건드리죠...
또 이런 보상 시스템이 그룹을 만들어서,, 서로 도와주는,
즉, '어장 관리'와 같은 시스템으로 변질되는 것도 상당히 싫고요..
어디 이런 시스템에서 좋은 글이 올라오겠어요..
어차피 짜고 치는 게임인데요..
이와 같이 정당한 것이 아니면,, 부작용들이 은근히 발생을 하죠...
저도 그런 부분이 완전히 없다고는 생각치 않고 또 로움님이 스팀에 악감정이 있다고 생각하진 않구요 로움님 글을 보고 불편한 사람도 있는 반면에 속시원하게 느끼는 사람도 있을거에요. 전자든 후자든 그건 로움님의 표현이 직설적이라서 그런거 같습니다. 또 스팀을 이해하는데는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도 이런 논쟁이 발생하는 한 가지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스팀 백서를 번역하기 전에는 굉장히 심각한 논쟁을 많이 벌였습니다. 예를 들면, 스팀 달러 연이율 10%의 문제, 스팀 가격을 하락으로 설계한 문제, 초기 지분 비율 문제, 자본 가치 노동 가치 1:1 설정의 실현 가능성 문제 등등 사실 걸로 넘어지면 문제 삼을게 너무 많긴 하죠. 그리고 이런 모든 문제를 이해 시키는 것도 힘든 일이긴 하구요. 그래서 팬덤이 갈리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 고래에게 지분이 쏠려서 힘이 한쪽으로 쏠린건 사실이구요. 저도 많이 보유한 편에 속해서 이런 논쟁에서 자유로운 입장은 아닙니다.
다만, 스팀은 세가지 큰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첫번째는 그라핀 엔진 입니다. 로움님께서도 익히 아시겠지만 그라핀엔진 현재 나온 블록체인 엔진 중 가장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엔진 중에 하나 입니다. 이더리움 플랫폼을 이용하여 발생하는 수수료 문제에서도 그라핀 엔진은 자유로운 것도 큰 장점 중에 하나입니다. 특히 블록체인 2.0 시대의 중반을 지나면서 실생활로 접목된 블록체인이 마켓을 리드할 것이라는 부분에서 수수료는 매우 중요한 문제입니다.
두번째로 개발 속도와 개발 능력 입니다. 스팀이 탄생하고 난 이후 스팀은 사실 굉장히 빠른 속도로 스팀잇을 개선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에 발표한 포로모션 그리고 스팀을 소각하는 시스템등은 다른 블록체인 그룹에서 했다면 지금보다 훨씬 더디게 진행되었을 겁니다. 특히 POW를 기반으로 한다면 더욱더 그랬을 겁니다. 또한 댄이라는 사람의 개발 능력은 그 사람에 대한 호불호를 떠나 인정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세번째는 네드와 현 증인들입니다. 사실 댄은 개발 능력과 추진력 부분에서는 세계적인 개발자이지만 그 괴팍한 성격과 독특한 철학은 현 시대의 대중들에게 쉽게 다가오지 않습니다. 반면 네드는 굉장히 소프트하면 세밀한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가지고 있고 친 대중적인 정책에 대해 개방적입니다. 그리고 증인을 비롯한 다른 이들의 의견에 귀 기울일 수 있는 프로페셔널입니다. 또 증인들은 많은 봉급을 받고 있는건 사실이지만 이들은 증인의 지위를 유지하기 위해 매우 치열하게 살아가고 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이런 인력들이 스팀의 발전을 위해 매우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저는 스팀에 호의적이고 지속적으로 스팀을 매수할 예정입니다. 개인적인 경험을 이야기 드리자면, 저는 가상화폐 경력이 많은 편은 아니지만 트레이딩을 이용한 수익면에서는 감히 세계적인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속한 트레이딩 그룹(22명)에서 오직 저 혼자만이 스팀을 강력하게 매수하고 있습니다. 다른 이들이 매수하지 않는 이유는 현재 고래들의 지분 문제로 인해 투자 가치가 크지 않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반면 저는 고래들의 지분 문제는 스팀이 가진 기술능력 그리고 인적 능력을 활용하면 충분히 극복가능하고 더 나아가 POS의 새로운 기준을 설립할 거라고 예측합니다. 물론 저도 이런 주장이 스팀의 사막화 주장 처럼 근거가 약하고 매우 주관적인 예측이란것도 인정합니다. 하지만 제가 드리고 싶은 제안은 과연 스팀에서 글의 퀄리티 만으로 몇 천 불번 사람이 없는가? 만약 있다면 그 사람은 과연 어떤 글을 썼는가? 댄을 찬양해야만 하나 혹은 고래에게 아부를 했는가? 스팀으로 내가 돈을 벌지 못하는 이유가 과연 고래와 개발진들의 지분 때문인가? 꾸준히 자신의 영역을 개척하고 있는 사람들의 스팀파워는 늘고 있는가 줄고 있는가? 등의 문제들을 조사하여 스팀의 어장관리를 주장하시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주제넘게 긴글로 댓글을 달았습니다. 항상 좋은글 감사히 읽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꼭 성공하시기를 빕니다..
감사합니다 로움님도 좋은 내용으로 돈 많이 버세요~^^
더 많이 팔았으면 좋겠어요
그래야 살 수 있는데
네,
성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아요도 없고 댓글만 많은 것을 해석하면 글이 불만이라고 해석할 수있는데요
이런 부분은 이해가 안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예로, 주식에서 대주주 지분변동은 공시 사항입니다..
이미 로움님이 올려주시기 전에 알고 있었다는 의미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