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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EN/KR] Busy voting Independence Day! - now it's completely independent of steemdb / Busy 보팅 이제 steemdb에서 독립했습니다.
저도 일찍 깨서 둘러보는데 몇일 전 글에 하나 들어와 있더군요.
인디펜던스 데이라는 표현이 잘 어울리네요. 영화랑도 매치가 되구요.ㅎ
blockchainstudio님하고 저하고 진작에 제안한 건데, 결국 jesta가 완전히 steemdb를 폐업(?)하고 나서야 반영을 했네요. ^_^
busy가 아니라 lazy였지만 잘했네요. 원래 서양애들 스타일이 좀 느린 대신 할땐 또 무지 확실하잖아요. busy는 사용자의 약 20%가 한국 유저인 듯 하더군요.
jesta는 21위로 떨어진 후 쓴 장문의 글이 사실상 고별인사 같다는 느낌도 있었는데, 20위 안으로 안 들여보내주면 steemdb다시 안 열겠다는 건지 진심 그만두겠다는 것인지 헷갈리는군요. 개인적으로 jesta증인투표는 유지하고 있습니다.
좋은 시간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저는 과거에는 모르겠지만 근 몇달간의 증인활동 적어도 겉보기엔 노대화, steemdb도 부실해져서 투표안하다가 busy때문에 해줬는데. 그래도 아쉽긴 하더라고요. 운영을 할건지 말건지 좀 알려주면 좋을텐데. 말씀하신대로 정말 "20위 안으로 안 들여보내주면 steemdb다시 안 열겠다는 건지 진심 그만두겠다는 것인지 헷갈리는군요."처럼 시위라도 하는건지 저도 좀 그렇더라고요. 일단은 저도 이왕한거 유지는 하겠지만 아무리 본인이 속상한 부분이 있더라도 계속 무대화가 이어지면 언젠가는 빼도록 할 계획입니다. 어차피 수치상 무의미해도 그러는 것이 맞다고 생각해서요.
사람들이 busy보팅때문에라도 뒤늦게 증인투표좀 해줬을텐데 정말 앞으로 어떻게 흐를지 모르겠네요. 감사합니다!
네 STEEMDB말고도 JESTA가 만든 툴이 더 있긴 했는데, 모두 좀 심플하게 그리고 일반유저들에게도 편하게 개선할 필요가 있는 것 같았습니다.
뭔가 뒤에서 열심히 하는 타입인것 같은데 유저와의 소통이 아쉬운 타입이었던 것 같아요. 사실 대부분의 증인들이 그래왔기에 필요성을 못느낀 것도 있었겠지만. 만든것도 많으니 자기 PR도 적절히 하면서 교류했으면 일반인 표로도 20위 당연히 될텐데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