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1월13일 EOS Seoul meet-up
안녕하세요~ 로키(@loki80)입니다.
오늘 저도 EOS 서울 밋업에 운좋게 참여할 수 있었는데 간단한 후기 남기려고요.
원래는 300명으로 기획하다가 850명까지 인원을 늘려서 인지 행사장 내부는 굉장히 복잡했습니다.
오늘 밋업에는 블락원 CTO인 댄 라리머는 오지 못했고 영상으로만 인사를 남겼습니다.
시작은 블락원 대표의 오프닝 remarks가 있었고 블록체인이 왜 필요한지...1세대 비트코인과 2세대 이더리움의 역사와 이들을 넘어선 3세대 이오스의 특징 등 일반적이고 대중적인 설명이 이어졌습니다.
간추린 핵심은 중앙집중식 시스템이 결국 분산화된 시스팀보다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설명 도중 아래 그래프가 나왔는데 인터넷 버블과 비교하여 아직 가상화폐는 버블의 시작도 안한 상태(?)라는 약간 약장수 같은 멘트도 있긴 했습니다 ㅋ
그리고 오늘의 스페셜 발표라고 하는 것의 밑밥이었던 everipedia.org 에 대한 내용이 있었습니다. EOS시스템을 활용하여 기존 위키피디아를 뛰어 넘겠다는 뭐 그런 내용이었는데, 스페셜 발표란게 그 IQ코인을 EOS를 가진사람에게 무료로 Air-drop 하겠다는 것이 였습니다.
사실 그전에 소문으로는 중요한 발표가 유명회사와의 파트너쉽 발표일 것으로 예상하였지만 중요발표는 1월23일로 미룬다는 내용으로 참여자들이 실망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물론 EOS가격이 26000원에서 급락하기 시작한 시점도 그쯤 이었던거 같구요.
개인적인 생각은 이번 밋업은 약간은 실망 스러웠지만 행사준비자체는 굉장히 신경쓴 티는 났습니다. 음식도 맛있었구요^^
주요발표를 23일로 미룬 것은 한국시장에서 20일부터 신규가입자를 받는 것을 의식한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구요.
결국 밋업 이후 가격이 큰폭으로 오른 것은 사실이기 때문에 장기 투자자 입장에서 다음 모멘텀 꺼리를 남겨둔 것은 더 좋은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결국 EOS 보유자 분들은 앞으로의 희망을 본 밋업이 아니었나하는 총평입니다.
스스로 홍보하는 프로젝트에서 나왔습니다.
오늘도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참여하지 못해 아쉬웠는데 리스팀으로 달래봅니다. ^^
연어님~! 리스팀 감사합니다^^ 오늘 밋업은 기대보다 아쉬운 점이 많았습니다.
저도 23일로 미룬 게 더 좋은 수였다고 생각합니다. 가즈아!!!
김더롸이터님도 EOS로 가즈아~!!!^^
약간 아쉬운 점도 있었지만, 그래도 EOS 기대됩니다!
제 포트폴리오 중에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eos 화이팅입니다~^^ 모두 성투하시죠~!
안 그래도 이오스 서울 밋업 후기 궁금했는데 상세하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밑에 다과들 맛있어보이네요 ㅎㅎ 하악
ㅎㅎㅎ 저도 기대를 너무 크게 해서인지 기대에는 못미쳤지만 ^^ 재미있었습니다~! 뷔페도 다과도 맛있어서 모든게 용서됬어요~
제 지인들도 파트너쉽발표를 하지않아서 실망하더라구요..ㅎㅎ
네 특히 N사와 제휴 루머가 많이 돌았죠 ㅋㅋ
전 코린이라 내용은 잘 모르겠고 음식이 맛나보여요~ 추릅 ^^
공짜 밥이라 더 맛있었죠~! 포도주랑 샴페인 마시다보니 취하더군요 ^^
우와~ 포도주 샴페인 @.@
0차 때부터 들고 있는데 이번 발표는 많이 아쉽네요
저도 내용상 좀 아쉽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이런 밋업도 있군요, 코인에 대해선 잘 모르다보니 신기하기만 하네요. 꼭 모바일 게임 유저 참관식 같습니다. 비유가 이런것 밖에 안떠오르다니 ㅋㅋ
ㅎㅎㅎ 케이지콘님은 모바일 게임 매니아이신가요?^^ 뭐 관심사가 비슷한 사람들이 모인다는 점에서는 그게 그거 아닐까 생각되네요~
EOS 서울 밋업에 다녀오셨군요~ 후기 잘 읽고갑니다~
네 러브투투님~ 가상화폐 밋업은 처음이었는데 색다른 경험을 하고 왔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