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korea] 숲속의 별밤
안녕하세요~ 로키입니다.
오늘은 초가을 단석산에서 찍었던 숲속의 밤하늘 사진과 촬영 과정을 공유 드립니다.
photo by @loki80
당시는 주위에 불빛이 하나도 없는 깜깜한 밤이었지만, 가지고 있던 손전등을 주위에 비추면서 나무의 디테일이 드러나게끔 촬영하였습니다.
근데, 나중에 보니 흡사 합성이 된 듯 배경과 나무들이 따로 노는 사진이 나왔더라구요^^
카메라 설정은 환산 18mm 광각렌즈에 F2.0 및 30초 장노출을 설정하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초광각렌즈로 촬영하시면 촛점이 맞아 떨어지는 범위가 넓어서(즉, 심도가 깊어짐) 왠만큼 조리개를 열더라도 촛점 맞추기가 어렵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광각렌즈는 저렴하게 구입하시려면 수동 촛점렌즈도 불편함 없이 쓸만합니다.
스팀과 스달이 키스를 했네요!
스팀과 스달의 가격상승은 고래도! 뉴비도 모두 춤추게 할텐데!
즐거운 스티밋 라이프!
ㅎㅎㅎ 즐거운 스티밋 입니다~!^^
와,,,배경화면인줄,,,,
ㅎ 칭찬 감사합니다 :)
주변 나무들의 디테일이 살아있어서 색감 대비가 참 좋네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일부러 경계부분에 빛을 더 비춰줬어요ㅎ
우와 뭔가 현실 같으면서도 미묘하게 현실에서 떨어져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이런 분위기 완전 좋아해요!
저도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감상 감사합니다.
짙은 남색의 밤하늘은 예쁘네요. 물론 외로운 느낌도 동반하지만요.
해리지님께서 외로우시군요 ㅎㅎㅎ
:) 요코하마에 나 홀로 버려져 있습니다. 절 구원해 주세요~ 오전에 미팅을 마치니 긴장이 풀려서, 점심을 하면서 크림맥주 한잔하며 정신차리고 있습니다.
얼굴이 발개져서 그만 마셔야 겠습니다.
제가 로기님 사진과 비슷한 사진이 있는데, 그 때 느낌이 외로워서 동일한 생각을 하였네요. 언제 사진 올릴께요.
와...사진이 아니라 게임 그래픽인줄 알았어요! 역시 로키님이 짱! 립서비스가 아니라 진심 사진스타일이 다 제 취향이예요.
오마나님, 극찬 감사합니다^^
와... 정말 아름답네요. 저도모르게 판타지 세계에 와있는 듯한 느낌이에요 !! 잘 보고 갑니다.
라나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사진 공유 노력할께요~^^
너무 아름답네요 ㅠㅠ
매번 눈호강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과찬이십니다~ 지성님 매번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순간 솔의 눈이라는 이름의 음료가 떠오르네요
잘 보고 가요
솔의 눈 맛나죠^^ 방문 감사합니다~
로키님 사진 정말 잘 찍으시는듯~ 손전등 조명 언제한번 시도해봐야겠네요 ㅎㅎ
캡짱님 칭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