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잇은 블로그라고 들었어요.

in #kr7 years ago

저는 여행을 다니면서 사진 찍기를 좋아하는데요.
저의 여행기를 저의 블로그에 적고 있어요.
겨우 한달 정도 되었어요

스팀파워를 모으면 좋다고 해서 열심히 모았고요. 스팀잇으로 번 돈을 사용해본 적도없어요
보트하면 좋다고 해서 항상 100%로 보트도 했고요.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왜 이런 리플이 제 블로그에 달리는지...
기분이 좋은 리플은 아니에요

제가 원하는 태그도 woo7739님이 원하는 태그로 바꿔야 하고.. 글도 많이 쓰지 말아라 하고..
플래그는 못하니 뮤트 하겠다고 굳이 리플까지 달아서 저를 못된 사람으로 만드시나요?
도대체 왜 저에게 어떻게 하라고 강요하는 건가요?

저는 한달 동안 매일 비슷한 수준의 글을 적었어요.
도배라고 생각하지도 않아요. 다 주제가 있고 여행하면서 놓치기 쉬운 주제도 꼼꼼히 적었어요.
그분 말씀처럼 저는 리플적는 것이 어색해서 적지 않아요..
하지만 보트는 했어요. 보팅파워가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블로그를 하는데 왜 이런 리플로 저를 괴롭히시나요?
좋게 얘기하실 수 있었을 텐데 너무 상처만 받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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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littlestar님 좋은글 잘 보고 있습니다. 너무 맘쓰지 마시고 편하게 글을 적어주시면 됩니다.
보팅파워는 추천을 많이 할수록 줄어들게 되는데요 지금보다 조금 더 많이 하신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앞으로도 계속 좋은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보트는 더 많이 해볼게요

반갑습니다.
그냥 편하게 쓰시면 될듯하네요^^

아무래도 이곳은 littlestar님께서 생각하시는 블로그와는 조금 다르다고 생각하시는게 편하실겁니다 댓글을 작성할까 말까 고민하였습니다 고민고민 끝에 댓글 달아드리는 것입니다 오해는 없으시기 바랍니다
아무래도 "돈" 이라는 물질적인 보상이 발생하다보니 사실 너무 많은 글을 올리는건 좋지 않은 시선으로 보게됩니다 또한 스팀잇은 카카오스토리와는 성격이 조금 다르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죠 지금의 글에대한 보팅은 고래들로부터 공격적인 보팅이 있기에 가능한 보상액입니다 물론 개인적인 의사나 이야기를 마음껏 올리는건 상관이 없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이유를 다른회원님께서 댓글로 이야기 드렸었던데 decline payout 라는 기능이 있으므로 참고하셔서 글을 작성하실때 내가 이정도의 보상액이 나에게 합당한가? 라는 생각을 하셔서 올리시면 큰 문제가 없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아무래도 정보력있는 글들에 적정한 보상이 필요한 시점인것 같습니다 오해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보팅은 그 글을 읽고 마음에 들때 보팅을 하시면 됩니다 :D

gotoperson님과 저를 비교해도 별로 차이가 없는 것 같아요. gotoperson님도 글을 많이 올리고 decline payout은 하지 않으시잖아요.
저도 gotoperson님이나 yoonjang0707님처럼 수익을 나누면 괜찮아 질까요?? 너무 어렵네요...

기분이 상하셨다면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지금처럼 활동하시면 됩니다 덧붙여 제가 글을 작성하는것은 개별 카테고리로 올리는 것입니다 또한 수익이라는 표현보다는 보상이라는 표현이 적절하며 그 보상이 과연 자신에게 적절한지는 본인 스스로 판단하시고 나눌수 있다면 나누시는것이지 의무나 강제가 아닙니다 그리고 제가 글을 쓴다면 하루에 20포스팅도 가능하겠죠 밥먹고 산책하고 대화나누는것까지 다합치자면 더 많은 글을 올릴수 있겠지요 단순하게 글 수량으로 비교하시지는 말아주세요

저도 gotoperson님 기분 상하라고 말한게 아니에요. 저도 오해 없으셨으면 좋겠어요
글을 평가하는건 사람들이라고 생각해요. 제가 받은 리플은 제가 적은 글에 평가가 아니었어요. 제가 활동하는 행동에 대한 평가였죠. 인터넷 공간에서 자유롭게 활동도 못하게 하는 리플들 때문에 속상한거에요.

네 기분 상한건 아닙니다 단지 글수만을 가지고 비교하는것은 바람직 하지 않기에 말씀드린 것입니다 지금처럼 활동하시면 됩니다

저처럼 이렇게 올리면 되는거죠? ^^ 여기는 저의 제1의 놀이터가 될것같네요. 블로그가 자기 쓰고싶은거 쓰는거지 아니면 그게 블로가 아니죠 ^^
비법좀 꼭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저는 여행도 좋고 사진도 많이 찍고 있어요. 저도 여기가 제1의 놀이터가 된 것 같아요

드라마나 영화는 안좋아하세요? 요즘 모래시계가 참 재미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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