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뉴카슬 매일집에 찾아오던 새...
안녕하세요 @lindaflyhigh 입니다
호주에서의 매년 겨울이 되면 보기만해도 따뜻하게 생긴 새 한마리가 집 베란다 난간에 앉아있었어요.
매년 빠짐없이 한일주일정도 씩? 하루도빠짐없이 아침이되면 볼 수 있었던 새·
이름은 모르지만 먹이를 주지 않아도 계속와줘서 상쾌한 기분으로 아침을 맞이할 수 있었어서 너무 좋았던 기억이 남네요^^
지금 한국의 무더운 여름 한시빨리 찬기운이 불었으면 바람이 없겠어요 ㅎㅎ
저도 어릴때 호주에 잠시지냈었는데 왜 저는 저런 겸둥이를 못봤을까요 ㅜㅜ
이런 새라면 정말 귀여워 해줄 수 있을텐데.. 호주도 마찬가지겠지만 뉴질랜드의 공원이나 사람 많은 곳에 있는 새들은 거의 거지나 다름이 없죠. 먹을 거 달라고 앞에 와서 시위하고 한눈팔면 채가고.. 정말 싫습니다. ㅠㅠㅠ
와 새 손님이라니 동화같은 이야기입니다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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