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을 팔아요 / 어느세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조카를 보며
안녕하세요 린다입니다
@venti 님의 추억을 사신다는 글을 읽고
올해로 2살된 조카가 막 걸어 다닐때가 생각나네요
그때만 해도 그냥 안울게 하려고, 또는 자꾸 안아달래서 유모차에 넣으면 조용해지니까.. 집안 첫 조카 여서 이모들의 사랑을 독차지? 해서 가끔이니까..
등등의 이유로 밖에 한바퀴씩 돌고 밖에 나가고 했는데...
요즘에는 조카가 밖으로 나가는 맛을 알아버렸는지 그냥 나가자고만 하네요.. 심지어 말도 어느정도
하게되면서.. "나가나가나가나가나가" 하면서
신발신고 문앞에서 울고.... 에휴...
이모들이 조카 잘못 키운듯 -0-;;;;;
저때가 아마 집 근처 냇가? 탄천? 아무튼 물이 흐르는 곳으로 갔는데,
겁도 없는지 ... 시냇물 돌다리를...
두칸 갔나 ? 앉아서 시냇물 흐르는거 구경하는건줄 알았는데 ㅋㅋㅋㅋㅋㅋ
시냇물 흐르는 소리를 들으면서 응아중이였어요 ㅋㅋㅋㅋㅋ
아놔 ... 밖인데 아무것도 안들고 나왔는데 뜻밖의 브라운 코드 ㄷㄷㄷ
저때만 해도 똥오줌 못가리는 얘였는데 이제는 말도 잘하고 제가 하는 말도 알아듣게되고.. 저때가 귀여웠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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