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ijing life]북경 애강산
Linart예요.
오늘 한국에 눈이 많이 내렸다고 들었어요.
이걸 어디서 알았느냐.
바로 한국 식당에서 나오는 실시간 한국뉴스를 통해 알았어요. 간만에 한국뉴스보니..
게다가 눈내리는 서울...그리웠어요.
오늘은 동료들과 북경에서 손님대접시 자주 간다는 애강산에 가봤어요. 강산에로 적혀있는데~
여기선 애강산으로 부릅니다^^
저두 2년만에 처음.
이곳 런치 괜찮다는 이야기들 듣고 저도
런치 세트 먹으러~~ 고고!
저두 첨 알았어요, 이곳 사장님이 Maan카페 사장님이라는 것을. 대단하신 분.
중국 커피시장 선점한 Maan카페..
점점 근데 ..Starbuck에 밀리는 느낌이 들어요.
힘내세요!! Maan cafe!
애강산은요~
한국에 있는 식당들과 비할바는 아니지만
북경에 있는 한식당 중엔 가장 깨끗하고 단아한 곳 같아요.
소심한 A형 게다가 식탐까지 있어서...
식당가면 사진이 없어요. 부끄부끄.
중국에 있으면 한국음식 정말 그리울 것 같아요ㅠㅠ
네. 호떡,떡복이,순대 이런거 ㅎㅎ
리두에 있는 애강산인가요?
맛있어보여요. ^^
맞아요~ 리두! ^^ 그냥 한국에선 흔한 한정식맛 집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