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X

GALA GAMES의 행보가 대단합니다. P2E 와 NFT를 잘 조합한 플랫폼을 잘 형성해가는거 같군요. 몇년 후를 보고 씨를 뿌린게 벌써 이렇게 난리가 날정도라서... 당황스럽기도 합니다. 너무 빠른 변화가 무섭기도 하구요.

가격표와 시세를 보다가 재밌어서 한번 퍼왔습니다. VOX의 민팅은 아직도 생각나네요. 노드를 가진 사람들에게 VOX를 민팅할 수 있게 사이트를 열어줬는데 어마무시한 가스비와 트렌젝션 실패가 계속나고... 자꾸 남은 VOX는 줄어들고... 그러다가 허탈하게 실패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VOX의 쓰임새가 명확하지 않아서 가격이 좀처럼 오르지 않았습니다. 다행이다 싶어서 그때 OPENSEA에서 괜찮은 것들을 구입했죠...

VOX의 가격은 0.08 ETH.. 그런데 이제 180개의 타운코인을 매일 채굴해주는 이 VOX는 8.888ETH이네요.
100배가 뛰었습니다 ㅎ 저는 이것보다 더 좋은 VOX를 가지고 있는데 이미 20ETH를 넘었네요... 근데 그걸 팔생각은 없습니다. 타운코인을 매일 1000개를 넘게 채굴할 수 있거든요. 아마 타운코인의 가격과 VOX의 가격은 비례할거 같습니다.

100배 넘은 코인은 꽤 어러가지 보유하고 있지만, NFT는 클레이튼의 DSC 메이트와 갈라게임즈의 VOX 와 SANDBOX의 LAND 이렇게 3가지네요. SAND코인이 100원언저리일때 1000개정도에 public Sale을 해서 구입했으니...지금 3~4 ETH 정도 FP이니깐 100~200배 가까이 되겠네요. LAND 산다고 ETH 개스비로 날린게 얼마였는지 ㅋㅋ 그렇다고 지금 LAND를 팔지는 않습니다. 이제 시작이니까요..

모두가 주목하지 않을때가 중요합니다.
지금 NFT, P2E, 메타버스...난리죠? 미리 준비한 자들이 누리는 수익입니다. 이렇게 될걸 지금 잘 찾아야합니다. 그게 곧 투자의 선구안입니다. 겨우 몇배에 좋아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최소 100배...아니면 이바닥에서 투자할 이유가 없습니다. 인류 역사상 가장 큰 탐욕이 넘치는 시장이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