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의 소도시들

in #krlast year (edited)

로드트립을 다니다보니 작은도시들을 들를때가 종종 있습니다
이 도시는 골든이라는 도시인데 전형적인 시골마을 같은 곳이었습니다.

큰 마트는 1개 있어서 다행이었죠. 근처 스시집을 가보니 한국인이 운영하셨습니다. 서로 깜짝 놀라서 ㅋㅋ

한국인이 잘 오지 않는 곳이다보니 그러신듯...

물가 이야기는 식상해서 하지 않을려고 했는데 사진을 보다보니 영수증이 찍인 사진이 있어서 올려봅니다. 간단하게 우동과 데리야끼 정식과 초밥 몇개를 주문하였습니다. 팁을 포함해서 72000원정도 나왔네요. 저렴한(?) 한상이군요 ㅋ
근데 계란초밥이 3800원, 근데 연어초밥이 3000원.. ㅋㅋ 뭔가 좀 이상 합니다 ㅋ

암튼, 이 도시에 온 이유가 워터파크(?)가 있어서였습니다. 가서 놀다 왔는데 위치는 참 좋았습니다. 시설은 오래되었지만 잘 관리되서 인지 쾌적하였습니다. 20년전 캐리비안베이 같은 느낌입니다 ㅋ

여기를 거쳐서 이제 칠리왁과 포트랭리로 벤쿠버를 향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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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20년전 캐리비안 베이도 저정도는 아니었을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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