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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재미있으셨겠어요.
저도 아들이 초등학교 때 운동회에 오시라고 간곡하게 부탁하여 갔었다가
아버지들도 나오셔서 신발을 발에 걸고 멀리 던지기를 하여 2등을 하는 바람에 갑자기 아들로 부터 아빠 최고란 말을 듣고 으쓱해졌던 기억이 납니다. ^^

아이는 부모에게 세상에 둘도 없는 보석이지요.
달리기를 맨 마지막에 달리든 아무런 상관이 없지요.
보석은 그 어디에 놓아도 그 가치가 줄어들지 않으니까요 ^^

그나저나 첫 화면만 보았을 때는 뛰는 자세가 완전 남다르게 보였습니다.
마지막이라고 하셨지만 제대로 연습하면 뛰어난 선수가 되는거 아닐까요? ^^

^^ 항상 장문의 덧글로 답해주시니 감동이네요.
하루 마무리 잘히시구요~

운동회
소풍 전날은 항상
두근 거려서 잠을 못잤죠~~

맞아요. 새벽에 일어나서 131 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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