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빠표 밥상 ♥ 사위 온 날, 육해공 출동!
사위 온 날은 닭 잡는 날이라고 하죠~?!ㅋㅋ
오늘은 친정이 생각나서 써보는 포스팅:)ㅎㅎ
결혼 후에 밥 먹으러 갔더니 한상 가득 차려놓은게 생각나서 끄적여봐요
양념갈비 (고추장양념) 이건 아빠가 직접 양념하셨다고..ㅋㅋㅋ
양념갈비 (간장양념)
4색 나물도 해놓으셨고
저는 이거에 고추장만 있어도 밥 한그릇 비벼서 뚝딱 먹는데 말이죠~~!
제가 너무나 좋아라하는 문어숙회까지!ㅎㅎㅎ
얇게 썰어야 맛있는데 그쵸~!
생선도 가시 다 발라주시고.. 엄마의 사랑이 이런거죠
진짜 맛있게 잘먹었는데 .. 이게 아침이라는거
아침부터 배 뻥 했다죠
고향 간 당일 저녁에는
스페셜 코스요리를 먹고 , 아침엔 또 고기로 포식하고
신선한 회 코스요리도 좋았지만
저는 그래도 우리 엄마 아빠 정성 담긴 밥상이 제일 맛있어요
이렇게 먹고도, 사위 온 날은 닭 먹어야한다며
닭잡아서 해주지 못했으니 치킨도 시켜먹었답니다
전 물에 빠진 닭은 별로 안좋아해요 ㅋㅋㅋㅋ
마치 명절인것 처럼 먹었네요~ 다가오는 명절
고향 생각하면서 조금만 더 힘을 내보아야겠어요:)
Cheer Up!
정말육해공이 다모였네요!! 맛있어보여요
wowww fantastic food and good post my steemit friend and always be happy and upvote..!
맛있는 음식 사진을 전부 모아놓으셨네요.
자꾸 이런 포스팅만 눌러서 보는 것을 보니.. 제가 배고픈 시간인가봅니다.
명절은 명절이고... 우선 밥먹으러 가야겠습니다!!
제 본능을 깨워준 사진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팔로할께요~ 자주 소통하고 싶습니다!
우우우우와아아아아!!!
정말 정성이 가득한 요리네요.
어머니의 사랑이란.. ㅠ_ㅠ
음식을 보니 사위가 무서버요~~~
이리 잘 할 수 없으니 안타깝네요 ^^
정성만 살짝 ~~
저는 맛있는음식을 보면서 걱정이앞섭니다~
딸만 둘이 라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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