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까지가
친정엄마께서 몸이 불편하셔서 요양원에 계신터라
이번 설에는 2박3일 외출을 하셔서 설을 가족과 보내시고 오늘 요앙원으로 모셔다 드렸다.집이 불편하고 너희들도 힘들어서 일찍들어가야겠다고 말씀하신다.
점심전에 들어가신다면서 서두르는 모습을 뵈니~
여러가지 생각이든다.
집이 불편하다고 ?
지난해 불편한 엄마에 맞추어서 집을 리모델링했지만
엄마는 그건 핑개고 가족들에게 힘들게 하고싶지않다면서 ㅠㅠ
가실때는 편안히 보내드렸지만
지금 글을 쓰면서 눈물이 난다 ㅠㅠ
무술년 새해엔
모두들 자기관리 잘하시고 건강하세요~
눈물은 마음의 정화 작용입니다. 실컷우세요.
가슴이 찡하네요 친정엄마 생각도 나구요~~기운내시고 힘내시기 바랍니다
남은 연휴도 잘보내세요~~~
맞팔보팅소통해욤
마음이 많이 허전하고 아프시겠어요. 아무쪼록 어머니께서 평안하게 잘 지내시기를 바래요.
great post friend @lgs8235 please upvote my post
무탈한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건강 잘 챙기셨으면 하네요